교재나 강의질문은 크게 의미없음(+칼럼 선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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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같이 3대 650치는 사람한테
운동 뭐하냐 식단 뭐먹냐라고 물어봐서
대답을 해줘도
그걸 듣는 사람이 김계란이 되는건 다른문제임
내가 그래서 더 개별문항에 대한 분석글을 올리는 이유기도 함
수험생 커뮤니티 칼럼 중에 특히 총론의 성격을 갖는거 중에 다 읽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냐‘ 싶은것들이 있을텐데
그게 진짜 허접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위의 예시같은 이유일수도 있음
물론 이걸 역으로 찌르면 칼럼러의 판독기도 가능함
특히 국어에서 그런게 많은데 성적이나 커리어 인증도 없이
그럴싸한 무형적인 성격의 내용만 뭔가 있어보이도록 포장하는 사람은
사실상 사짜라고 간주해도 됨
왜냐면 내공을 마스킹하기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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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저번에 님 기출96론 칼럼 보고 그생각함
사고과정을 대부분 기출만 해도 걍 나오는 좆밥으로 설명하던데
이해가 잘 안됐음
이 글에 적힌 김계란이 걍 들면 들리는데 ㅋ 하는거랑 별차이 없게 느꼈음요
그래서 교과서랑 어디기출에서 긁어온건지까지 예시를 들어준거임 최소한 근거는 있어야하니
오랜만에 오르비에서 좋은 글 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