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 조언좀... 이젠 다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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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계급분들은 당연히 저녁에 조기퇴근해도 나는 3ㅔ분~하눋시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힘들어도 투정 안부리고 악으로 버텼는데... 몇달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단 하루만에 다른 사람이 나 보는앞에서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항상 굽신굽신 해야하고... 하...
오늘 사태 이후로 정말 현 직장 정 떨어짐...
전출가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여름에 합법적으로 전출기회 생길때 가긴 할건데 부서장이 승인 안해줄까봐 두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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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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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되면 슬슬 시끄러워지고 9모에 좀 많아지고 수능 때 피크 그리고 대충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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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수 챙기겠다고 과탐 버렸어서 올해 다시 할 수가 없는데 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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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저분이다 ㄹㅇ 동일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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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부턴 친구는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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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간다ㅋㅋ 14
많은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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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하 다맞을 자신있는데 수학공부할시간에 생지로 틀면 지구사문보다 낫지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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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바이바이 내일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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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시간 낭비하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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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열받네 아오 이거는 장난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큰 상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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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이기면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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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진건 아니고 큐앤에이에 남긴거임.. 그런 따질 용기같은거 없다 나한텐......
60레벨 ㄷㄷ

힘들때마다 여기에서 회포푼게 벌써 n년이 되어가네요
통역 시험 준비하실 때부터 쭉 봤습니다.순간 행보관님/부서장님께 검열당하는 기분ㅋㅋㅋㅋㄹㅋㅋㅋㅋ

부족한 1인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부끄이건 진짜 뭐같네요
저라면 우울증 걸릴 듯 하네요
진짜 정 안되면 군인권센터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감사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