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크게는 세대갈등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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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뿐만이 아님
회계사도 소리소문없이 당했고
이제 곧 치과의사,한의사,약사,대기업 차례임
건보 소진률을 지금 시점에서 아무리 줄여봐야 586 죽을때까지가 한계임
연금도 마찬가지 쥐어짜봐야 586까지임
이 모든건 586의 표심을 위한 젊은 세대 착취하기라는 큰 틀 안에서 이뤄지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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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평등월300충으로
렛츠고
사실 모두가 300이면 나도 300이어도 괜찮다.렛츠고 소중화~~~~~
세대갈등?
그래서 전공의들이 후배 강제휴학 시켰냐? 니들 갈등이지
우리꺼 아닌데 왜 미리 끌어들여. ㅈㄴ 이기적
➡️전공의가 본 3-4 에게 갑질하는 수련체계 바꾸어야 함
그런 수련문화는 좀씩 이미 바뀌고 있고
휴학이 강제든 자율이든 근본적인 원인은 ㅈ팔육 아님?
회계사는 ㄹㅇ…
조용히 1.5배 증원당해서 페이토막에 CPA합 백수 나오는게...엄
ㄹㅇ 안락사당한게 존나 안쓰러움 문과전문직이기도 하고 중요한 직종인데 ㅅㅂ
의대만큼/보다 타격받았는데 아무 힘이 없는 직종…
잘 되면 "멋있다...나도 노력해서 저렇게 돼야지"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적폐새끼들 내가 끌어내린다" 이런 사상을 가진 분들이 너무많음...
586렛츠고
ㄹㅇㅋㅋ 사업하는 사람들 자기 몸 갈아서 일하는건데 돈 많이 번다고 최저임금 올려라
의사들 돈 많이 번다고 증원해라
나중에는 의사 일도 간호사가 나눠가져서 소득 나누기 할수도 ㅋㅋ
공산화 되가는 느낌임 그냥
소셜 가격비교 다들 좋다고 쓰잖아 언제까지 눈탱이를 씌우고 싶은데
다만 이 과정에서 의료 쪽도
거대 기업으로 재편되기는 할텐데.. 그래도 지금 학생 휴학은 아니지!!!
이쉑 화살표 임티 쓰는 거부터 이상하게 봤는데 지금 보니 걍 ㅈ팔육이었네
지은아 진정해
학생 이 단어가 이질적이긴 하네 ㅋㅋㅋㅋ
정말 심한듯
ㄹㅇ
직능끼리 뺏고뺏기는 전쟁일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건보를 아끼기위한 전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10년만 지나도 조금극단적이긴 하나 성분명처방 경증환자진료권과 같은 파이 뺏어먹기 관련해서 분쟁이 있을 것같고 (세계트렌드라 민주당 정부면, 이야기 나올 것 같음)약배달 , 일반의약품이 편의점에 풀린다던가, 전문의약품을 점점 일반의약품으로 바꾼다던가, 인공눈물같은거 싸게 사는건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증으로 병원가서 몇천원 내는 세상은 저희가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없지않을까요.
없어도 됨 한번 가는데 비용이
싸도 너무 쌌고
횟수도 무제한 이었잖아. 이게 더 큰 문제고.
그렇다고 의사들이 자기네들이 받던 돈을 작게 인정할까? 국민들 자기 부담금이 조금 올라가겠지. 비급여로 때려 박던 매출은 전처럼 못 올릴지도 모르지.
드디어 깨달았구나....
요요햄
이제야 깨달아요
눈을 떳구나 공산갤로 오거라
의사 전에 법조계도 이렇게 했었었지
ㄹㅇ
https://orbi.kr/00068575465
맞음
애초에 586세대는 1년에 100만명 태어나고 지금은 1년에 40만->20만명 태어나는데 표많은 586 위한 정책을 펴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피겠음?
이나라는 586만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586 죽으면 끝나는 나라임
근데 우리는 586죽으면 40~50대라서 한창 돈 벌어야 되기 때문에 나라 망하기 전에 탈조해야됨 ㄹㅇ

영어공부실시.혹시 모르니까 일어 병행해라..
깜짝이야 쿠쿠리 의대간줄
헉
일단.. 지금 의사 이슈는 좀 복잡하기에 약간 다르긴 한데 증원하는 것에 대한 것만 이야기하면
변호사나 회계사는 그냥 조져놓으려고 증원한 게 아니라
다들 빅펌 가려고 하고 다른 데는 안 가려고 하니 로컬이나 일반기업 가는 인원이 부족해서 늘린 거임
실제로 CPA 합격자 대부분을 4대법인이 수용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그럼 누가 일반기업 감
필의패 자체에 문제가 많긴 하나 미용GP라는 말 같지도 않은 꿀통을 조지고 증원을 통한 일부 문제점 해결은 합리적인 정책 맞음
정부가 절차 쌩까고 규모도 지 맘대로 잡은 게 문제지
라이센스가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 정부가 라이센스 수를 조절하는 건 당연한 거임
대체 무슨 근거로 치한약수 대기업을 다 조질 거라고 주장하는지 의문이네
그리고 의사처럼 단순 공급 늘린다고 페이가 토막나는 구조가 아닌데 뭔 cpa 페이가 토막났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음
회계사 페이가 토막난 게 아니라 빅펌을 못 가서 그 정도를 못 받는 사람이 생기는 것뿐인데
뭐 평균으로 따지면 낮아지긴 하겠다만 ㅋㅋ
회계사야 4대법인이 크고 타기업들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직종이라 그렇다 쳐도(그래도 당사자를 일절 고려하지 않은 증원은 잘못됐지만) 변호사는 까놓고 말해 방금 말하신 부분이 정치권의 프레임 씌우기였어요
변호사는 그런 게 없지 않았긴 하죠
변호사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2009년 리트가 생기면서 증원을 같이했던 거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까먹었어요
다 소리 소문 없이 당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의사만 반발할 능력이 있다는게 부러움. 정치력, 단합력 최고임
약사는 소리소문없이는커녕 아직 당하지도 않았는데요
약사들 정치력이 의사보다 몇수는 위임
의협하고 달리 일을 잘해서
2011년에 1.5배 증원에 2020년에 지거국에 약대 없다고 걍 증원 딸깍 하던데요.
2011 한건 알고있음
근데 그거는 약사회 틀!딱 약사들이 원해서 아님?
정책적으로 필의패마냥 수입자체를 틀어막는건 맞지 않은걸로 아는데
회계사는 전원합격자가 빅펌을 가니깐 증원시킨거임
변호사 증원은 개인적으로 잘했다고보는데 지방이나 경기권 변호사 접근성도 되게좋아지고 페이도 낮아져서 일반인들에겐 되게 괜찮아진듯
그리고 아직 변호사 평균연봉이나 위상도 괜찮기도하고
회계사는 빅펌 경력이 있어야 일을 제대로 하고 또 시킵니다 의대로 치면 의대생들이 지피 안하고 전공의만 한다고 증원한 격인 잘못된 정책이에요
변호사 평균연봉은 편의점 알바 1.5배인데요?
팩트 : 약사는 1.5배 빔을 변호사랑 같이 가장 먼저 당했다
그건앎 윗댓참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