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은 수업이 중요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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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업 듣고 싶은데 왜 강요해?’ 이러는 인간들 왤케 많은지
맨날 뉴스로만 보던 mz세대 실제로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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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균관대 너무 가고 싶은데 수학을 너무 못합니다..
단순히 수업이 아니라
졸업하고 나서의 일에 대한 중대한 문제 아닌가
오히려 수업 듣는것도 진행이 어려울거같은데
맞아요.. 근데 자기는 소신 지킨다고 생각하고 수업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진짜 과 분위기 단합되면 좋겠는데 왜 자꾸 튀는 인간들이 있는지
자기 마음 아닌가요...? 이런 의견은 좀 당황스럽네
본인 스스로 자율적인 판단을 했다면 그분의 의견과 님의 의견은 동등해요..
지금은 자기 생각 다 받아줄 상황이 아닌걸요..?
그건 당신의 생각이잖아요.
그 사람이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나는 수업을 들어야겠다' 판단하고 실행에 옮겼다면 왈가왈부해서는 안됩니다. 엄청나게 비민주적이잖아요.
마찬가지로 그 분도 당신에게 '수업을 들어라'라고 요구해서는 안되고요
의대생이거나 의사가 아니신듯한데..
지금 상황은 전시나 다름이 없어요 그렇게 개인행동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냥 하면 하고 말면 말지가 아니라 우리가 집단으로 정부와 전쟁에 가깝게 대립하는 상황인데
‘난 수업 듣고 싶은데?’ 이런 목소리 하나하나를 다 들어줄순 없단 말을 하는거에요..
전시상황과 같다 이해하는데
지금이 박정희 전두환 시.대도 아니고 그런 의견을 존중조차 하지 않는 태도는 문제가 있어요
댓글 보니 강요가 없다는 말이 전혀 설득력이 없게 다가오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