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윤 vs 생윤사문 vs 사문세지 vs 쌍지 .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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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ㆍ쌍윤 한두번 어설프게 보고 4~7등급 뜨는 상태
ㆍ철학 사상 좋아하긴 한데 말장난 한두자 단어 비비꼬고나 그런거에 약한 편
ㆍ원서원서까지 볼 시간이 없음
2 ㆍ사문세지 어렴풋 했는데 거의 까먹음
ㆍ윤리스런 말장난 부담
ㆍ도표부담
3ㆍ쌍지도 예전에 했는데 거의 망각된 상태
ㆍ돌아다니고 여행다는 걸 어릴때부터 좋아했음
지역특산물 맛집 살기좋은 곳 이런 거에 흥미
ㆍ단순지식 반복암기하는 게 조금 더 맞는 편이고,깊이 이해하고 추론하고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보는 거에 조금 약한 듯하고 잔실수 많이 함
+ 만학도 한의대 무조건 두과목 1등급 받아야 함
어떤 조합이 안정적 고정적으로 1등급 받기 좋을까요 ? 공부량 난이도 고인물등 종합해서요
* 경험해 본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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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말장난 싫으면 쌍지이!!
말장남 잼쓰면 쌍유운!! 같이 가시죠 ㅎㅎㅎ
쌍지지요 당근 . 사문 세지가 한표 차로 추천많네요. 세지는 정했고 사문과 한지중에 하나 고민 중입니다요.
윤리는 철학좋아하는데 말꼬는거 하고 교과내용에 없는 원서를 따로 준비하는게 너무 막연하고 불안정해서 안하기로 함요. 2~4등급 최저 맞추는 분들에겐 꿀일 듯한데 무조건 1등급 나오는 데엔 쥐약일 듯 해요 .
사문은 도표를 따로해야 할만큼 도표 난이도와 시간압박극복 훈련이 부담되네요 . 윤리스런 말꼬기도 좀 있는 것 같고요.
한지는 지리덕후 고인물들이 많을 것 같고 1등급 원점수가 높아 부담임요 . 은근 디테일한것 까지 나온다하니 암기할 것도 많은 듯 함요. 그런데 일단 암기해놓으면 딱딱 정답이 떨어지는게 안정적 1등급 확보엔 유리할 듯 함요.
경험 고수님들 핵심 콕 찝어주시죠 ?
세지결정 + 사문 한지 택1
1등급 확보 어떤게 실효율 가성비 확률이 좋을까요 ?
사문은 머리 잘 굴리던 이과생들이랑 자신의 찬란한 시기를 잘 마무리 지은 반수생들의 향연을 견디면서 공부하셔야 하구용... (동의 안할시 당신들 말이 맞아용)
한지는 주변 친구들 보면 한국지도 문신하고 싶다고...왤케 짜잘하게 나누냐고... 그치만 그 친구들은 이기상쌤꺼 완강하고 원하는 곳에 잘들 가셨습니당
취향차이인 거 같구요 식사하실 때 마른 반찬 먹는 느낌으로 참고만해서 잘 결정내리실거라 믿습니다!!
https://orbi.kr/00025460984 쌍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