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의패통과되면인설약감<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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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보다 좋은 면허는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일단 전문직 준다는거
그리고 20대 6년을 깡촌 면허학원처럼 느껴지는 학교가 아닌 진짜 종합대학다운 곳들에서 대학생으로서 살 수 있다는 거
이 2개랑
의사면허 준다는거
이거 사이의 격차가
지금은 내가 지방에서 인적 교류,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도 그런 생활 11년 포기하고 택할 만큼이라고 생각하는데
필의패 되면 아닐거같음
그런 의도로 한 말인데
의<<<약 이딴식으로 곡해해 듣는 사람이 있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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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옛날에는 5수해서라도 의대오면 성공하는거였는데 요즘은 삼수해도 손해인듯
비메디컬에서 오는건 손해아님
치한에서 오면 손해맞음
약수는 아직은 등가교환임
님아 메디컬 자체를 가면 안됨..
어차피 수능판에 있는한 계속 조져질걸
걍 로입하는게 최고
저 나이많아서 로스쿨 컷당할걸요
나이 많아도 컷 안당해요
그냥 나이 많은 애들이 성적이 낮을뿐
의르비에선 무슨 말을 해도 욕만 먹을 뿐
필의패 통과되면 진짜 개취죠 빨리 졸업하고 나갈건지 전문의까지 갈건지 택1이니까요 일반의보단 약사가 더 나아질거고
근데 님 말대로 개국지원 가능한다는 전제에서는
필의패 통과되면 인설약이 맞는 것 같음
물론 개원지원도 둘다 가능하다고 했을 때는 그래도 생애 소득에 있어서는 의대가 앞선다 생각하지만, 공부량고려했을 때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노동소득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에서 하루빨리 돈버는게 맞다생각
의약분업 전 약사의 위치가 GP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건보지원도 되고 더 전문성이 있는 의사에게로 갔죠. 그러면서 약사라는 직역이 존망의 위기에 놓여있다—> 의약분업 덕분에 목숨줄을 이어나가게 되었죠. 마찬가지로 지금의 GP도 미용시장때문에 버티던 것들이 사실상 필의패 통과되면 전멸이지않을까…
지금 3차 병원에 있던 명의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지금 다 2차 병원으로 돈 더받고 나가는 추세인데, 이 상황에서 그 사람들만 바라보고 있던 인턴 레지들같은 경우에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려고 할까라는 생각도 하고, 구조덕으로 이미 붕괴 된 것 같아서, 정상화 된다하더라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요
이미 필의패/증원 중 하나만 통과되어도 GP는 전멸인 상황이고, 그나마 증원은 전문의의 가치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필의패는 전문의도 같이 일정부분 박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