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의패통과되면인설약감<해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34408
의치한보다 좋은 면허는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일단 전문직 준다는거
그리고 20대 6년을 깡촌 면허학원처럼 느껴지는 학교가 아닌 진짜 종합대학다운 곳들에서 대학생으로서 살 수 있다는 거
이 2개랑
의사면허 준다는거
이거 사이의 격차가
지금은 내가 지방에서 인적 교류,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도 그런 생활 11년 포기하고 택할 만큼이라고 생각하는데
필의패 되면 아닐거같음
그런 의도로 한 말인데
의<<<약 이딴식으로 곡해해 듣는 사람이 있는게 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 반영할 때 3학년 2학기도 반영되나요? 7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 해장 포카리로하는데 24
맨날 포카리 들고다니는게 해장하느라 들고다니는건데 일하는곳 사람들이 죄다 컨셉충인줄 알고있던게 웃김
-
쓰려는데요.. 부모님통해서 담임쌤한테 진짜로 자퇴하겠다는식으로 말해야하나요?? 아님...
-
새내기라 정보 필요한데 정지먹음;; 일주일이면 됩니당
-
과방에왔어요 0
유후
-
3학년 이상이신분 디지털논리설계 필수과목인가요? 그냥 책사서 독학해도 되죠?
-
에러 야발 2
인터널 서버 에러 좀 어케 해 줘요
-
혹시 ebs 수특 pdf는 제공 안해주는 건가요?? 2,3년?전쯤에는 무료로...
-
9x5/6 =3x5/2 로 바꾸고 곱하는것도 약분이라고 하나요?
-
3월2일에 월간조정식이랑 김기현 아이디어 수1.2 시켰는데 월간조정식 정기적으로...
-
ㅈㄱㄴ
-
뭔가 이상한데 내가 컴공과를 온건가
-
아까 밑에 언매미적사문정법 글 보이길래..
-
다음 칼럼 주제 5
난이도의 기준 극한총론 한국어 단서를 통한 문제 찢기
-
어싸 적분 뒤쪽 마무리하고 스팀팩풀어야징
-
올해 1학년인데, 아쉬움이 남아 다시 수능 도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치한계열인데,...
-
43324 언미생지고 생명이 백분위 94라고 하면 가능한가요
-
의대 과목 선택 1
나 오타쿠여서 일본어2 골랐는데 교양과목도 뭐 보건 같은거 골라야 하나? 학종 쓸...
-
181121(가) 풀이 11
가형이라 그런지 계산으로 밀고가서그런진 모르겠는데 미적이 계산이 있긴 하구나
-
내가 시발 며칠을 기다리니
-
동의 경희 가천 빼고 거의 지방 아닌가
-
이번에 대치학군(중대 휘문 경기 경기여자 진선 숙명) 0
거의 다 재수함?
-
윤하, 깜짝 결혼 발표 “인생의 든든한 짝 만났다” 2
윤하 [윤하 SNS]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가수 윤하(36)가 깜짝 결혼...
-
의치한보다 좋은 면허는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그래도 일단 전문직 준다는거 그리고...
-
작수 재수 화미생지 53344 입니다 자퇴하고 삼수 해볼려고해요 사탐으로 바꿀...
-
SKY 환경관련 학과 합격하려면 몇등급대 정도 나와야하나요
-
콘클라베 무난하게 볼만한듯
-
평가원 #~#
-
있잖아 2
베이베 베이베 나랑 사귈래
-
더프 1
러셀 대치 바자관 다니면 3덮 필수인가요?(재수기준으로요)
-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
[신년기획 커버스토리 : 2025 위기극복 키워드 한국인④] “사회적 연대가 부족한...
-
이해 팍팍되면서 진도도 술술 나가고 문제 푸는 것도 다 이해하면서 풀리네 나는...
-
나만큼 이성 친구(human) 많은 게 흔하진 않나 봄 12
오르비 보는데 흔하진 않은가 봄? 오히려 너드같이 생기면 진짜 친구로 사귈 사람은...
-
휴 정상화
-
스벅 슈크림말차라떼 먹으러 가야지
-
동아리 홍보회 3
재밌네 활동같은것도 많이하고
-
인설 맹문대 노기능사<<<< 공고 졸 2기능사 ㅋㅋㅋㅋㅋㅋ
-
시대인재 컨설턴트 친구한테 입결 관련해서 들었는데 24
인서울 약대 지방 한의대 선택 비율이 올해들어서 9대1까지도 갔다고 들음 대체...
-
문과 서성까지는 다 정리됐는데 한양대 이하로는 커트라인이 영 추적이 안된다는 듯...
-
신청햇는데 집으로 보내주나요?
-
대성패스만있습니다
-
성적 보고 뽑나요 6모 잘봐야함?
-
쪽지 가능하신가요?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
정리하는게 필요할까요
-
민주당은 190석 먹고 대체 뭘한거냐
-
용돈받음
-
스블 인강 듣다가 현강으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 담배냄새에 극예민해서 혹시 현강...
-
사회성이 죽음 2
개강했는데 밖에 안나가고싶어짐 새터가고 어제도 과사람들이랑 술마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
이돈으로 빨리 교재사서 돈을 없애버려야지 게임에 현질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음..
ㄹㅇ 옛날에는 5수해서라도 의대오면 성공하는거였는데 요즘은 삼수해도 손해인듯
비메디컬에서 오는건 손해아님
치한에서 오면 손해맞음
약수는 아직은 등가교환임
님아 메디컬 자체를 가면 안됨..
어차피 수능판에 있는한 계속 조져질걸
걍 로입하는게 최고
저 나이많아서 로스쿨 컷당할걸요
나이 많아도 컷 안당해요
그냥 나이 많은 애들이 성적이 낮을뿐
의르비에선 무슨 말을 해도 욕만 먹을 뿐
필의패 통과되면 진짜 개취죠 빨리 졸업하고 나갈건지 전문의까지 갈건지 택1이니까요 일반의보단 약사가 더 나아질거고
근데 님 말대로 개국지원 가능한다는 전제에서는
필의패 통과되면 인설약이 맞는 것 같음
물론 개원지원도 둘다 가능하다고 했을 때는 그래도 생애 소득에 있어서는 의대가 앞선다 생각하지만, 공부량고려했을 때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노동소득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에서 하루빨리 돈버는게 맞다생각
의약분업 전 약사의 위치가 GP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건보지원도 되고 더 전문성이 있는 의사에게로 갔죠. 그러면서 약사라는 직역이 존망의 위기에 놓여있다—> 의약분업 덕분에 목숨줄을 이어나가게 되었죠. 마찬가지로 지금의 GP도 미용시장때문에 버티던 것들이 사실상 필의패 통과되면 전멸이지않을까…
지금 3차 병원에 있던 명의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지금 다 2차 병원으로 돈 더받고 나가는 추세인데, 이 상황에서 그 사람들만 바라보고 있던 인턴 레지들같은 경우에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려고 할까라는 생각도 하고, 구조덕으로 이미 붕괴 된 것 같아서, 정상화 된다하더라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요
이미 필의패/증원 중 하나만 통과되어도 GP는 전멸인 상황이고, 그나마 증원은 전문의의 가치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필의패는 전문의도 같이 일정부분 박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