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유의미한 결과 얻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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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고2 모고까지 거의 다 3~4였습니다 25수능도 집모 기준 못푼문제가 10문제 넘었고 점수는 5등급도 안되는 점수였구요
근데 최근에 국어 공부법을 좀 알게된거 같아서 25 9평(풀때 아는 지문 없었음..한편으론 반성할 부분)을 풀었는데 독서 어휘랑 광한루기에서 하나 틀려서 96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점수 측면에서 좀 많이 올라서 실력이 올랐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9모가 너무 쉬웠다고 평가 받는 시험이기도 하고 시험장에서 본게 아니라서 점수가 잘 나왔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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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긴했노이기
헤헤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수능때 1 맞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9모가 쉽긴 했는데 실력이 는것도 있는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물론 쉬운 시험이었긴 하지만.. 이 점수를 발판 삼아서 더 노력해야지요! :))
다들 위에 분들이 칭찬만 하셔서 좀 그렇긴 한데 2509는 정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저도 동의해요.. 풀때 큰 사고 과정이 필요없이 읽혀서 쉽다고 느끼긴 했어요 근데 제가 특히 고민되는게 자기객관화인데 혹시 본인의 국어 실력을 판단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잘하고 있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셨나요?
음 솔직한 말론 2509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전 국어 실력 냉정하게 평가하기에 참 좋은게 22수능인거같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아는 지문이 많긴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