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설을 수능에 대입했을 시 나올 미적 만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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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괴랄한 표본을 기준으로 추정 시
가장 쉬웠던 회차~가장 괴랄했던 회차
EBS 모의평가->만표 130초중반~145
작년 강X 정도 난도->만표 130후반~144
작년 킬캠 정도 난도->만표 140~143
작년 강K 정도 난도->만표 140~156
작년 서바 정도 난도-> 만표 143~159
작년 전국서바 정도 난도->만표 148~(160초과)
강사모의고사 난도->통상적인 만표~우주를 뚫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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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k가 140~150 밖에 안된다고??
수능 정도의 회차도 꽤 되서
그래도 역대급 회차 많고 작년에 얘기 제일 많이 나온 실모가 강k였는데...
ㅇㅎ 제 체감이 그랬나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아 근데 의반으로 표본 고인것도 반영해서 추정
킬캠이 25보단 많이 어려웠는데...
전 체감상 비슷했어요
근데 표본 고인 이슈로 어려워도 표점이 그정도로 나올거 같아서
번외로 서바, 전국서바 등지에는 현 표본도 못견딜만한 최종보스들이 널려있어서
작년 전국서바는 레전드...
사바사겠지만 강K 어려운 회차가 서바 어려운 회차보다는 더 어려웠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들을 강K에서 잘 구현해내지 않았나...
서바의 경우는 왠지모를 직관으로 여러 케이스 중에서 잘 고르면 그래도 대부분 2~3번 안에 풀리는 게 여전히 많았던 거 같아요
ㅇㅎ 제가 아마 정석이랑 쌩계산이 강하고 직관 부분이 조금 약해서 주관적으로 선생님이랑 반대로 느꼈던것 같습니다
근데 서바가 서바틱한게 조금 있긴 해요..! ㅎㅎ
빅?데이터가 근거하면 아 이렇게 내려고 했구나 싶은 난이도 조절 문제들이 많이 있긴 했습니다.. 작년에도 있었고 재작년엔 더 심했었구요
뭔지 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