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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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거면 알바 그만두래서
알바도 그만둔다고 이미 사장님한테 얘기했는데
엄마가 지원을 끊어버린다네
알바도 못하게 하고
알바 그만뒀는데 지원 끊어버리고
당장 집 나가라 하면
그냥 길바닥에서 죽기나 하라는 건가
알바도 돈 알아서 벌어 쓰래서 시작한 건데
알바 시작하니까
알바 하지 말라고 제정신이냐고 화내고
난 복학할 생각 있었는데
공부할 거면 휴학하라고 했으면서
새학기 시작되니까
왜 휴학했냐고 복학 안 하냐고 화내고
휴학 얘기는 오르비에도 글 써놔서
기억하는 사림도 있는데
진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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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큐브로 짬짬이 돈 모으심?
우리엄마같네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부모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됨.. 솔직히 자식 소유물로 보니까 저렇게 하는거임
저도 그래서 일다니기 시작했어요
걍 학교다니면서 학고반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