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2025-03-04 14:55:34 원문 2025-03-04 14:18 조회수 1,77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6017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
-
9호선 출근 열차 바닥서 '인분' 발견 소동…민원 10여건
4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6:14
1 4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15일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야”…서울시교육청, 성희롱 교사 징계 요구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8:29
0 1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서울 양천구의 고등학교 교사를 징계하라고...
-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5:49
2 2
울산 앞바다에 팜유가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15일 울산 남구와...
-
2027년부터 수능 모의평가 9→8월…"성적보고 수시 원서접수"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2:00
3 17
교육부 2028학년도 모평 일정 변경안 발표…6월 모평은 그대로 2028 수능 예시...
-
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08:29
2 8
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
[속보] 6월 14일 서울서 `15만명 이상 참여` 퀴어퍼레이드…"장소 물색 중"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2:14
3 9
조직위원장 "서울광장 사용 신청 안 했고 장소 고민 중" 해마다 열리는 성소수자...
-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11:10
48 35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탈조선해라.” ‘아덴만...
-
"위험해서 안 만듭니다"…졸업앨범 사라지는 씁쓸한 현실, 왜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05:00
0 6
경기도 여주의 A초등학교엔 내년 2월에 졸업하는 6학년 학생 100여명이 재학...
-
“심장을 꺼내 아스팔트에 던지고 싶었다”…‘대치키즈’가 겪은 우울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5 06:03
1 7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를 패러디한 ‘제이미맘’이 화제였던 지난 2월. 유튜브에는...
-
인간 치아 배양 첫 성공…“임플란트 대신 새 치아 자라게”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4 09:47
5 9
상어는 살아 있는 동안 수 천~수 만 번, 코끼리도 6번 이빨을 교체할 수 있다....
-
유승민, 탈당 뒤 대선 출마할 듯…"무소속·제3지대 검토"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4 16:51
1 2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유승민 전 의원이 탈당 뒤 대선에 출마할...
-
04/14 20:53 등록 | 원문 2025-04-14 08:08
8 13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밤 9시1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
04/14 12:13 등록 | 원문 2025-04-14 11:30
3 9
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
"한덕수가 가장 근접"...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50%↑
04/14 11:29 등록 | 원문 2025-04-14 08:59
3 11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열리는 조기대선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
[단독]서울대 교수회 “수능 1년에 3, 4번” 교육개혁안 첫 제안
04/14 09:50 등록 | 원문 2025-04-14 03:03
4 3
서울대 교수회가 학과의 경계가 없는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고 지방거점국립대와...
-
사회 첫걸음부터 막막…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04/14 07:18 등록 | 원문 2025-04-14 06:01
2 1
1분기 20대 후반 취업자 9만8천명 줄어…코로나19 때보다 더 감소 인구 주는데...
-
6·3대선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45%·김문수 29%·이준석 14%
04/13 21:27 등록 | 원문 2025-04-13 21:21
18 31
6·3 조기 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
로제, 7년 째 탈색 중…전문가 "그렇게 하면 두피 박살난다" [건강!톡]
04/13 19:09 등록 | 원문 2025-04-13 10:13
1 3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7년째 탈색 머리를 유지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관심이...
-
04/13 19:03 등록 | 원문 2025-04-13 15:04
2 1
봄이 오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우울감이 몰려오는 이유는 뭘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
04/13 18:56 등록 | 원문 2025-04-13 18:29
4 8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10대 시절 친구의 얼굴과 머리에 디퓨저 액체를 바른 뒤...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을 거부할 경우 대학이 학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의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학칙 적용이라는 원칙을 내세운 것은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만약 내년에 3개 학번이 1학년에 겹치면 복귀하고 싶어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칙 엄격 적용 (작년에도 똑같이 말함)
증원을 이유로 수업거부요?ㅋㅋ
"군대의 부조리를 알고 입대했다면 부조리를 해결하려하지 말것"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맨날 엄포만 하냐
뭔ㅋㅋ 증원은 지들이 해놓고 증원없어도 의대갔을 사람들 널려겠구만
필의패는?
기계적 법집행ㄱㄱ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의대정원을 2000명 감축해야한다. 의사가 되면 못해도 최소한 월1000만원이상의 수입이되록 보장해드려야 국민의 생명이 지켜진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직업이다. 월천이상은 당연한 것이다. 의사분들의 특권과 기득권은 나쁜게 아니라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다.
?
소방관 연봉이나 늘리셈
틀린말은 아니라봄
기계적적용! 구제없음! 곧 이럴거임 ㅋㅋ 패턴이 작년과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