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런을 해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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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공통 2틀, 미적 3틀입니다 28 29 30번 나갔구요..
당장의 목표는 1컷 그리고 그 이상 받고자 하는데
미적분을 계속 끌고 가는게 맞는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애초에 문과 출신이라 이과수학은 처음이었고
미적 1년 어찌저찌 공부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 수능에서 28, 30은 건들지도 못했고
29번 붙잡고 있다가 결국 시간 내에 못풀었습니다
물론 기하도 완전 노베라서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적과의 점수차이가 들쑥날쑥 하다가 25수능이 그나마
좀 좁혀진 느낌이긴 한데 그게 올해도 유지가 될런지..
하지만 그걸 떠나서 어쨌든 선택 4점을 한문제라도 좀
맞춰야 의미가 있을거 같아서 기하가 계속 끌리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적분을 좀 더 열심히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기하로 빠르게 넘어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공통은 김범준 스블 듣고 있고 기하 한다면
정병호 비기너스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때 쎈, 시발점워크북, 수분감 스텝 0, 1등을
프로메테우스 전에 미리 공부하는게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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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함 잘하시나요?
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당장은 흔한 2~3등급 실력인거 같아요
전 확통인데 기하해볼까 고민되네요...ㅋㅋㅋ
어디 목표로 준비중이신지요?
한의이상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기하가 선택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겠네요 같이 빡공해봐요 응원합니다!
네 형님도 화이팅!!
1컷이면 기하가 맞을듯 한데
표점변수가 있기때문에 그점은 감안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고점은 미적이긴 한데 당장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싶습니다. 공통도 시간 많이 쏟긴 해야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