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
얼버기 0
5시 30분에 일어났음 집공하다가 스카가야지
-
눈을 떴구나. 0
개학이니 학교로 오거라.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
hey jude 0
dont make it bad
-
ㅇㅂㄱ 1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
좋은 아침입니다 4
이시간에 일어나기 싫어요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
개강인데 0
아직도 안잠....10시까지 가야하는데 크아악
-
500만원이나 하는 킬링캠프에 가서 맞춤 오마카세 강의를 들었다는데 진짜임뇨?
-
나왓음 2
노잠바 맨발 슬리퍼임 근데 안 춥네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ㅇㅂㄱ 0
왕부기
-
에휴, 가지러 가야겟다
-
회피능력쓰기
-
성인이 되고 학교생활도 하고 군대도 힘들게 갔다온 후 삶에 대해 여러 생각이...
-
어릴 적부터 게임에 빠져 공부를 안해가지고 고등학교 진학 후 학원 수강에도 어려움을...
-
휴
-
수학 기출 1
1회독 하고(킬러빼고) 다시 풀었을 때 모르는 문제 있다면 계속 복습을 하거나 풀...
-
기차탈선했당 3
헉..
-
기차지나갔당 1
빨라
-
이 임티 해석이 2
오르비에 빠져있다가 밤새버린걸 알고 놀란 그런 느낌인가요??
-
꽤 유명한거라 다들 아시겠지만.. 넷플에 있는 늑대와 향신료 꼭 보세요... 낼...
-
얼버기 9
-
미미미누가 개동안이네? 12
95년생이면 서른하난데 20중후로 보임
-
2월초에 군수시작한 사람입니다 (전역 7달남음) 과목마다 분배하는 시간이 너무...
-
덕코주새요 히히
-
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
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
ㄷㄷ
-
현역 고3 3
아침 머 먹지
-
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
왜그렇짚
-
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학원 학생한테 고백 받기
민짜잖아
누나 나 성인까지만 기다려줘요라고 한다면?
ㅋㅋㅋㅋ 대학 물 먹고 와봐라.. 난 눈에 차지도 않는다...
ㄹㅈㄷㄱㅁ머임...
팩트임..
편의점에 묶인나
곧탈출할예정
강사 조교 고고혓
지방이라울었어 ㅠㅠ
누나 나 성인까지 기다려줘
민짜는 자라
웅..
휴학하고 한 해를 과외로 때우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뭐.. 학교를 졸업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시급을 넘어선 금액을 받다 보니 내 젊음을 팔 수 있을 때 파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혹시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 계기가 따로 있으신건가요? 그저 궁금해서 ㅎㅎ 불편하시면 노코멘트 하셔도 괜찮습니당
과외를 하다 보면 답답해서 보람 따위 잊어버린 지 오래지요. 한 여덟 개 정도 하다 보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번다는 생각으로 버티게 되는데, 여기에 학생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얹히면 기분이 늘 안 좋아요.
큰돈을 쥐며 수업을 하는 것이니 감정 노동이라 생각하고 수업했습니다.
저도 과외 여섯 개 할 때 그랬더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체력적으로 힘들면 진심이 나오기 쉽지 않죠 ㅠㅠㅠㅠ 고생하셨네요
답변 감사핮니다
생각만큼 학생들은 똑똑하지 않고, 결국 본인의 공부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현우진을 데려다 앉혀 놔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작성자님께서 과외를 시작하시게 되어도 학생의 태도를 바꾸려는 시도는 하지 않으심이 이롭고, 만약 못 봐 줄 정도여서 잔소리는 해야겠다면 진심으로 학생을 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작성자님의 에너지만 소모하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