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했는데 질문 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1106
졸업하고 군대가기전에 이번 입결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심심해서 질문 받아요 ㅋㅋ 대답하다가 재미없으면 사라질 예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건동홍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이 이상가면 명문대갔다 생각해 형누나들은?
-
공군면접질문 0
머머나오심 님들든
-
??♀️손목 착용 기기를 활용한 자해 시도 예측 모델 개발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0
※ 수면 측정 기기 착용 안내와 반납을 위해 연구 시작 및 종료 시점에서 총 2회...
-
오 예 이제 본거지를,,
-
출근하기 싫어 1
ㅜㅠ
-
강k vs 서바 1
컨텐츠 질 어느 쪽이 좋음? 공정한 평가로다가
-
당장 바지 3개 상의 4~5개 사고싶네
-
이더리움5000불간다고믿기 4000달러로는만족못한다 0원되거나시드복구하거나 수능끝나고보자...
-
짧게 끝내려면 괜문이 맞겠죠?
-
'한문' 편견과 다르게 연세 많으신 선생님들도 거를타선없이 몰입력있게 수업...
-
그릿 문학 0
좋음?
-
이제 강릉으로 2
-
그냥 못해진 거 같기도 하고요백분위로 3모 98 5모 98 6모 98 7모 96이고...
-
교과이수충실도는 세특 미반영에 그냥 이수과목만 보는 것 같고 3합 4도 다른 치대랑...
-
수능최저 2
형님들 궁금한게있는데요 내신이 똥 쓰레기여도 수능최저를 맞추면 대학을갈수있나요...
-
진성준이 핫하네 2
..
-
둘다 붙는다면? 2
-
8월은 좀 편하게 쉬다 가야지
-
n>=2: 25수능 평백 90 미만 n=1: 26 6모 평백 90 미만 비고:...
-
강k 국어 4회 1
등급컷 알려주실분
-
D-xxx 이런거 왜 하는거? 본인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싶은건가 하긴 뉴스에서도...
-
문학 소설 현대시는 줄거리만 알아도 되는데 고전시가는 양이 너무 많아서 연계대비 다들 어케 하심? 2
고전시가도 줄거리만 알아도 되는데 이거 전문 다 읽기엔 진짜 개 에바아닌가 연계로...
-
수열쪽 질문 4
여기서 어떻게 이런식으로 변형한건가요?
-
6모 낮2 7모 높2 (백분위 95)인데 들어도 괜찮나???
-
쓰고 필기위주로 복습하라는데 필기 개인적으로 ㅈㄴ 도움안되는 느낌… 다들 잘 활용하시나요?
-
졸려 0
졸린데 기분이 안좋다…
-
열품타 인원모집 4
열심히 하는분들만 받습니다 순공 커트라인 존재.(현재 주 35시간) 수능수험생이...
-
파도가 너무 심함
-
2010년에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이 90일간 순항훈련을 했던 것을 KBS...
-
그래도 아직 빨간불이니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나
-
D-100 응원글 아무도 안읽고 묻힐거같은디 ㅋㅋ 언제즈음 올리는게 많은 사람들이 봐줄까요
-
접사보고 접사로 판단하는건 외우면 되는거라 ㄱㅊ은데 접사처럼 생긴 어근은 ㅆㅂ
-
작년에 처음 유툽 시작하고 오르비에 글 올렸을때는 17-24세 남학생 88%였는데...
-
지듣노 0
10년대 악뮤도 좋아하는데 이찬혁 솔로도 디게 좋은노래 많음
-
오늘 도파 이팅
-
피드백 다 끝나가는데 강민철 ebs n제 vs 무제 어떤 게 좋을까요??
-
침대에쓰러짐 근데그러고 아까 6시반에일어남 난피곤한데왜일찍깨는거야
-
비문학 인문 제재 분야별 기출 모음 (18) - 동아시아 철학 Ⅱ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ㅈ됬다 0
이거 목감기 느낌인데...하
-
네오이뮨텍은 진짜 문 닫거나 몇배 오르거나일듯 한데 3
단점은 돈이 없어서 이번에 유상증자하는데, 만약에라도 유증 실패하면 내년부터...
-
?-?
-
추천해주세요 공통 미적
-
이때 노래들은 대부분 음악력이 높으신듯
-
자기 전에 물을 존나 마시고 자면 됨
-
와진짜 1
제가지금교실이라구요? 개노말
-
등교완:) 1
오늘의 등교송
-
지듣노 2
어질어질해도나의갓생
-
레어만들고싶다 0
거지라서 뺏길까봐 못만들게씀
개원했을 때 기대하는 월 수익이 어느 정도인가요
음 지역별 편차가 좀 크죠?어느지역을 원하시는지?
서울 기준 페닥 / 개원 각각 궁금합니다
서울 기준 페닥은 정말 많이 진짜 힘들죠 흔히 월300 말하는게 서울기준에서 과장은 아닌정도? 물론 1년차지만 개원같은경우는 솔직히 저도 잘은 몰라서 조심스럽네요 워낙 편차가 크기에 다만 신규 서울 개원은 쉽지 않을거라는건 확실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제주 지역 기준으로도 아시나요?
제주도는 직접 아시는분은 없고 건너건너 들은거라 아닐수도 있다는점 알고 있으시면 되는데 페이자리가 생각보다 없다는것만 들었네요 개원은 잘 모르겠네요
예과 본과 각각 학기중에 과외나 알바하기 어떤가요
예과는 솔직히 쉽고 본과부턴 어렵고 본3,4는 음 학년에 10프로도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본4 초반까지 하긴 했는데 별종 느낌?
지거국의대 버리고 연치설치 목표로 반수하고싶은데 졸업자분이 보시는 시각이 궁금합니다
음 이유가 뭐에요? 그걸 들어야 판단 가능할것 같아요
1. 성적이 높아서 의대에 온것이지 사명감 있는 의사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치과의사도 막 하고싶다 이건 아닙니다)
2. 현재 의정갈등 투쟁의 주요내용인 필수의료패키지가 앞으로 쭉 이루어진다면 의사 연봉 반토막 나는건 거의
확정인데 전문의까지 11년 공부량 대비 청춘 갈아넣고 얻는게 그렇게 큰 지 잘 모르겠어요..
3. 유튜브 네이버기사 등 어딜가나 보이는 의사 까내리고 욕하고 하는 내용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물어뜯고 끌어내리는 대상이 되고 싶어서 공부한게 아닌데 너무 현타가 오는 거 같아요..
아직 어린 생각일까요 ㅠ
음 일단 1,2,3중에 2번이 메인이겠네요 미래는 모르지만 지금 갈등이 유지된다면 개인적 판단으론 2번 이유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1번 이유는 굳이 그렇다고 옮길 이유도 없고 3번 이유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치과의사도 그리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ㅎㅎ 사기꾼 이미지가 있잖아요?
갠적으로 서울라이프 즐기고 싶고 지금 갈등이 좋은방향으로 해결되지 않을것 같다는 판단이면 나쁘지 않은 판단 같고요 곧 해결 될것 같다 싶으시면 그냥 다니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하지만 치과는 이미 수도권 개원 자리는 꽤나 포화라는점 아셔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전문의가 무조건적인것은 아닌 장점이 있고 의대 정원이 크게 줄지 않는다는 판단이면 옮길만 한것이고 다만 들어가기전에 둘 중 하나로 고르는 것이 아닌 들어가서 반수라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려해 보는것이 좋아보이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