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했는데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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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군대가기전에 이번 입결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심심해서 질문 받아요 ㅋㅋ 대답하다가 재미없으면 사라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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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그만하라는 계시 아닐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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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전 자기계발 채식주의자 한국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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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또 0
또 뭔데 같이 알자
개원했을 때 기대하는 월 수익이 어느 정도인가요
음 지역별 편차가 좀 크죠?어느지역을 원하시는지?
서울 기준 페닥 / 개원 각각 궁금합니다
서울 기준 페닥은 정말 많이 진짜 힘들죠 흔히 월300 말하는게 서울기준에서 과장은 아닌정도? 물론 1년차지만 개원같은경우는 솔직히 저도 잘은 몰라서 조심스럽네요 워낙 편차가 크기에 다만 신규 서울 개원은 쉽지 않을거라는건 확실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제주 지역 기준으로도 아시나요?
제주도는 직접 아시는분은 없고 건너건너 들은거라 아닐수도 있다는점 알고 있으시면 되는데 페이자리가 생각보다 없다는것만 들었네요 개원은 잘 모르겠네요
예과 본과 각각 학기중에 과외나 알바하기 어떤가요
예과는 솔직히 쉽고 본과부턴 어렵고 본3,4는 음 학년에 10프로도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본4 초반까지 하긴 했는데 별종 느낌?
지거국의대 버리고 연치설치 목표로 반수하고싶은데 졸업자분이 보시는 시각이 궁금합니다
음 이유가 뭐에요? 그걸 들어야 판단 가능할것 같아요
1. 성적이 높아서 의대에 온것이지 사명감 있는 의사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치과의사도 막 하고싶다 이건 아닙니다)
2. 현재 의정갈등 투쟁의 주요내용인 필수의료패키지가 앞으로 쭉 이루어진다면 의사 연봉 반토막 나는건 거의
확정인데 전문의까지 11년 공부량 대비 청춘 갈아넣고 얻는게 그렇게 큰 지 잘 모르겠어요..
3. 유튜브 네이버기사 등 어딜가나 보이는 의사 까내리고 욕하고 하는 내용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물어뜯고 끌어내리는 대상이 되고 싶어서 공부한게 아닌데 너무 현타가 오는 거 같아요..
아직 어린 생각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