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질문 받음 (미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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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통계 복전 (주전공은 전컴임)
22/23학년도 수학 만점
고등, 대학수학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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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생이에요 4
반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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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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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그 정수조건 문제 딱 능지테스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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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도 아니고 몸은 21살인데 정신연령은 19살이야 남들은 대학경험 쌓아가는데
1등급->100의 차이가 뭘까요?
저는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계산능력, 정확한 개념 숙지 이런 걸 모두 포함하는 것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수능 수학 문제 풀이의 본질을 아냐 모르냐의 차이인 거 같아요.
물론 만점급의 실력자들이 저걸 모두 자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수험생들 가르치다 보면 92점 이상을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학생들은 저런 게 무의식적으로 갖춰져있습니다.
오..수능의 본질이라는 게 뭘까요
100분 내에 정해진 30문제를 푼다일까요?
아뇨 그건 그냥 당연한 거고
조건을 모두 사용하면 문제가 풀린다는 점이죠
그냥 퍼즐입니다 수능 수학은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구나
감사합니다!!
확실히 문제 안풀림>왜 안풀리지>계산실수 or 조건 안씀 이거긴 하네요
인강 중요도
전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강의든 그냥 여러 관점을 배워가는 도구로써 사용해야됩니다. 공부는 근본적으로 스스로 해야 합니다.
현역 겨울방학동안 미적개념 + 한완기 미분 정도까지만 한 번 풀었는데 정시 미적 괜찮을까요..
공통은 수분감 스텝2 정답률 85%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원래 겨울에 기출 정도 하는 게 정배입니다
다 끝냈어야 정상이긴 한데 그래도 못 할 것까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