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따돌림 싫었다"…키 171㎝→192㎝된 미국 남성
2025-03-03 17:18:45 원문 2025-03-03 08:01 조회수 1,46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6097
키가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사지연장술로 192㎝ 키를 갖게 돼 화제다.
3일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23세 남성 레온은 작은 키로 인해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사진연장술을 택했다. 레온은 2023년 처음으로 대퇴골(허벅지뼈)에 해당 시술을 받아 키가 171.5㎝에서 182㎝로 커졌다. 이후 지난해 말 10㎝를 더 연장했고 현재 키는 192㎝가 됐다.
레온은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하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03/12 14:24 등록 | 원문 2025-03-12 14:22
0 2
지난 2016년 4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본부 밖에서...
-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 영양군, 인구 절벽에 특단 조치
03/12 14:13 등록 | 원문 2025-03-12 10:39
4 23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얀마 난민...
-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韓 면세쿼터 폐지(종합)
03/12 13:20 등록 | 원문 2025-03-12 13:02
1 0
트럼프 2기 첫 전 세계 대상 관세…美제품과의 가격경쟁 불리해져 볼트·너트 등...
-
[속보] 8세 김하늘 양 살해 여교사 신상공개⋯48세 명재완
03/12 10:20 등록 | 원문 2025-03-12 10:13
4 7
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48세의 여성 명재완...
-
[속보] 권성동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70%까지 높일 것"
03/12 10:19 등록 | 원문 2025-03-12 10:12
1 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현재...
-
[단독] 故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임용
03/11 20:37 등록 | 원문 2025-03-11 16:01
3 12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40)씨가 고려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
03/11 20:34 등록 | 원문 2025-03-11 13:11
0 7
필리핀 정부가 1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
헌재 주변 학교들 윤 대통령 탄핵선고일 '휴교·단축수업'
03/11 18:40 등록 | 원문 2025-03-11 16:10
0 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들이 자체 휴교나 단축...
-
[속보] 대전경찰청, 故김하늘 양 살해 교사 '명'씨 신상공개 결정
03/11 18:35 등록 | 원문 2025-03-11 18:31
1 3
대전 서고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교사의...
-
03/11 18:35 등록 | 원문 2025-03-11 18:25
1 0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모(40대)...
-
헌재 재판관 테러모의 첩보…탄핵선고일 총기 출고금지 검토
03/11 15:46 등록 | 원문 2025-03-11 14:33
0 0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한 청년 단체가...
-
[속보] 연세대 의대, 미등록 후 휴학 신청한 학생 `제적` 조치한다
03/11 11:46 등록 | 원문 2025-03-11 11:40
5 4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 없어"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
尹 탄핵 여론 찬성 55.6%vs 반대 43%…찬성 여론↑
03/11 10:25 등록 | 원문 2025-03-11 09:33
4 9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석방된...
-
03/11 08:45 등록 | 원문 2025-03-10 19:56
7 11
[앵커] 올해 4년제 대학 70%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들 부담이 커졌죠....
23세 남성 레온은 작은 키로 인해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사진연장술을 택했다. 레온은 2023년 처음으로 대퇴골(허벅지뼈)에 해당 시술을 받아 키가 171.5㎝에서 182㎝로 커졌다. 이후 지난해 말 10㎝를 더 연장했고 현재 키는 192㎝가 됐다.
레온은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하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내 키를 보고 비웃었지만, 이제는 나를 올려다본다"고 했다.
헐;;
개시발 그니까 내 키가 키수술 받을정도인거지?
171이심?
73
20센치 늘리면 거의 장애인 되는거 아닌가...
저렇게까지 해서 키를 늘려야 하나...
근력키우고 레슬링이나 mma를 하지 왜..
따돌림이 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저정도면 일상생활 하기 힘든 정도 아닌가 10cm도 부작용 엄청나다 들었는데
키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키를 컴플렉스로 생각하고 그거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느낀다는게 중요한거임. 저 사람은 그걸 극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거기서 벗어날 수가 없었던거고. 우리가 한심하다고 평가할 영역이 아님. 누군가는 학원 다니는 우리를 보고 그 돈 모아서 투자나 하지 라고 생각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