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중심 ‘알파男’ 트럼프-젤렌스키, 고집 안 굽히다 협상 날렸다

2025-03-03 13:15:18  원문 2025-03-02 14:15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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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 3년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논의를 위해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고성이 오간 끝에 결렬됐다.

일각에서는 ‘정장’을 갖춰 입지 않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옷차림이 회담 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른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이 먼저 백악관의 정장 요청을 거절했고,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조언에도 불구 거친 설전을 주고받으며 정면승부에 나섰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일각에선 미·우크라 정상회담이 파국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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