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때린 '세컨드폰' 선관위 前총장…작년 국힘 예비후보였다

2025-03-03 11:55:16  원문 2025-03-02 17:37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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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사무총장은 최근 감사원의 감찰 결과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익명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국민의힘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7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시 김 전 총장은 “한반도의 중심이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옛 강화도의 영광을 재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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