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실세 의원 아들, 강남서 '던지기'로 마약 찾다가 적발

2025-02-28 11:51:00  원문 2025-02-28 09:10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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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민의힘 실세 국회의원의 아들인 30대 A씨가 서울 서초구 주택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확보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대마 수수 미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주택가 앞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 5g 상당을 확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상한 사람들이 화단에서 건물 화단에서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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