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근데 휴학 찬성하는 이유가 머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0850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서 오늘 반밖에 안 함 그치만 오늘 넘 파곤해쏘
-
집에서 가까운 재수 독학 학원이 나을까요 버스타고 1시간 정도 거리인 잇올이나 그린램프가 나을까요?
-
모든게 계획대로 된다면 3월 중순에 입대.. 연애 과외 mt 동아리 단 한개도...
-
윤카 탄핵 그대로 진행되면 21수능 시즌2임 그렇게 될 것이라 강력히 믿고있음 지문...
-
현역때 개념인강을 포함해서 어느 인강도 안 듣고 맨땅에 헤딩해서 작수 물리 44...
-
이 글은 독서 문제 풀이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독서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
제가 많이 할거니깐요
-
박종민 큐이디 ㅈㄴ어렵대서 탈주뛰고 장재원으로 바꾸려는데 둘이 스타일 많이 다르나요...
-
자꾸 가스가 차는 느낌인데..
-
현역의 가장 큰 요즘 고민입니다
-
논술 할수 있을까
-
수학 n제 2
올해 고3올라가는 현역인데 고3 6모정도되는 난이도 기준으로 공통은...
-
과외구하기대작전 4
기숙사탈출대작전
-
다 가는건가용 화요일 공강시간표인데 내일은 안가도되는거겟죠..?
-
원어민 일대일인데 긴장댄다..
-
듣기 11번부터 어려워잉 ㅠ
-
못가면 메디컬은 어디까지 되나요??
-
고객 통장에 11경8503조원 송금…美 은행의 역대급 실수 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
팔로잉 1이던데 혹시 저 아시나요…
-
김승리보더 강민철 스타일 잘맞는데 손창빈 강은양 중에서 한명 라이브 들으려는데 누가 나을까요?
-
사물함에 들어갔는데 클릭이 안됨
-
원래 민철t 풀커리 2년해서 체화 꽤 된 상태고 문학은 큰 문제가 없고...
-
매년 그랬지만 2
올해도 여전히 수특 문제에 눈에띄는 문제가 있네요 .. 미적분 수특 기준으로는 .....
-
수1은 나름 난이도 꽤나 있는 문제도 풀리는데 이상하게 수2만 그냥 4점에서 바오...
-
앞 단원은 그럭저럭 수월하게 풀었는데 조건부확률부터 걍 생각이 안 흘러가요 내신...
-
야동보고있었는데 들킬뻔.. 노크좀하쇼!
-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전 의장을 보면 성장 배경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0
일단 고등학교부터는 미국에서 보내고하버드를 간 것은 언론 보도상 공통적인 사실이고...
-
김범준 커리 7
지금부터 들으면 업로드 속도 맞겠죠?
-
여자신데 너무 착하심 ㄱㅇㅇ 근데 독재가면 오르비못해요?
-
부족 한가요?보충할점있나요?
-
2025 6모 22번 난이도 : 3.5 / 5 수열의 귀납적 정의치고 상당히 난이도...
-
브크는 인강으로 떼서 현강 함 다녀보려는데 지금가도 괜찮을까요? 아님 인강만 들을까요?
-
안녕하세요, 수능 영어 강사 김지훈입니다. 내일이면, 현역 학생들은 새학기를...
-
작년에 전학와서 친한친구들 빼곤 말걸어본적도 없어요.. 근데 반배정이 좀 망해서...
-
비독원 피드백만 풀면 좀 문풀량이 모자라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초반에 담화표지...
-
내일 학식먹자 4
크앙
-
대학 입학식:수업x??
-
옯만추 선착순 1
대신 여기로오셈
-
[잇올 정규시간](토요일은 6시까지의무/일요일은 자율) 8:00-8:50...
-
근데 구두의가 뭐임? 15
한자보니 입머리라는 뜻인거 같은데
-
일주일뒤면 전화준다면서 아직도 안하네 전화해볼까
-
시장경제체제 계획경제체제 문제를 36개나 쳐주냐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세줄이면...
-
동기들이랑 친해짐요? 아니면 그냥 신입생마냥 데면데면? 친해졌으면 어떤경로로 친해졌는지 알려두새요
-
아시나ㅣ요
-
생1화1물1까지는 했는데 그 3개로 계속 돌릴까요 아니면 지1도 할까요? 아직...
-
시대기숙 반수반 0
모집 언제부터하나요? 장학은 6모 성적으로 받나요?
-
대성패스 1
양도,판매하실 분 구해여 쪽지주세여
-
탈릅인가뇨?
-
스카랑은 비교하기 힘든 공부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음뇨
-
개강 진짜 개싫다.
의대생말곤 못본거 같은데
미래가 암딤하니
정원 확장 정책때문인 건가요?
그거 말고 더 많은데 댓글로 설명하긴 넘많음 관심있으시면 함 찾아보셔요
예아 알겠워요
필의패에 증원받으면 걍 ㅂㅅ직업이라 의대 온 이유가없음
으흠 약간 시위하는 느낌인건가요
네
아오 그냥 빨리 좀 해결됐으면
이게 몇년째임 ㅋㅋ
제가 할 말은 아니긴 한데
제 친구 엄청 노력해서 의대갔는데 군머런 한 게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ㅠㅠ
ㅜㅜ.....
다들 힘든 시기랍니다
근데 철회안되명 진짜 돌아갈 이유가 없음
ㄹㅇ
아 뭐가 더 있나 보네요
복지부 공식
필의패+증원의 목표는
전문의 월500
GP 월300 만들기니까요
왓? 그럼 의사 왜하나요
이게 뇌피셜이 아니라 복지부 오피셜인게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안돌아가잖아요
되면 의사 왜하냐?소리 나오는 대우 받게생겼으니까 안되게하려고 이러는거에요
ㄹㅇ
세상 어느 나라 정부 부처가
목표가 "의사월급깎기" ㅋㅋ
와 미친 상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했군요...
의사월급 공식자료는 어디서 볼수있읅가요?
복지부 홈페이지들어가서 문서찾아도 없어서요
게다가 별 말도 안되는 정책도 생겨요
개원면허제, 인턴2년제, 의사 배상 보험 의무가입제(보험료 개비쌈, 보험 적용도 조건부로 해줌) 등등
아 문제가 증원 하나가 아니었군요
'이기심'
네
그럼 6년제 졸업 월 300
11년 로딩 월 500 그냥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같은 상황에서 그따위 처우를 받아들일 사람이시면 그 말 하십쇼
'대한민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겪는 직업군은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당연히 국민이라면 그에 저항하여 시위를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어느 직업군도 본인들의 직업이 가진 '특수성' 을 이용해 협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협박이라뇨...?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전공의는 "수련 과정의 교육생" 입니다. 노동자가 아니구요. 그래서 노동법의 보호도 받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실습생이 없어졌다고 의료가 무너졌으니 실습생 탓이라는건데, 그들은 의료 노동자가 아니고 실습생이라구요. 실습생 없다고 안 굴러가면 실습생만 갈아서 유지하던 그 체계가 문제 아닌지?
그리고 그 실습생들 주 108시간, 연속 36시간씩 일하던 사람들입니다.
아, 물론 의대생 휴학에 대해 하려던 말은 아니고 의사 파업에 대해 한 말입니다. 의대생 휴학에 대해 한 말은 아니였습니다.
군인 대우와 군 비하가 만연하다 해서 최전방 근무 포기를 빌미로 협박하는 '군인'은 없습니다. 소방관 대우와 처우가 부당하다 해서 당장 불 난 집 안 끄러 나간다고 협박하는 '소방관'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편갈라서 짭새라고 욕한다고 살인범 안 잡겠다는 '경찰관'은 없습니다. / 하지만 죽어가는 환자를 빌미로 협박하는 의사는 있습니다. 그게 차이인겁니다. 정부도 잘못했지만, 억울하면 정당한 방법으로 표현하십시오.
아니 애초에 전공의의 본래 존재 목적은 "노동하는 의사"가 아니라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전공의들이 언제 협박함 ㅋㅋㅋ 걍 때려치고 나온건데. 사직이 위법임?
의사들의 대표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의사협회'는 정부와 대화할 때 "대한민국 국민들 아파도 제때 치료 못 받고 죽어갈것"이라고 발언한적이 있죠. 이게 과연 단순히 의사협회의 개인적 생각일까요?
의협틀딱들이랑 전공의랑 구분도 못하시면 말을 마세요.
물론, 둘이 동일한 인물이 아닌건 잘 알고, 입장 차이가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정부 또는 기존 정치권의 입장에선 제가 말한 내용처럼 의사들이 보일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당과 야당 모두 현재 의료사태에 대해 의사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것이겠죠?
아득바득 지 주장만 하는거 웃기네
필수의료패키지가 크죠
의대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하나씩 나사가 빠진 대한민국..
필의패 + 박살난 교육 및 수련환경
25는 수업듣고 싶어함. 선배들이 자기들이 누웠다고 후배도 누우라고 강요 실명투표 시켜서 휴학 안하면 조리돌림 예고했음 후배들이 정상 졸업하면 전공의 더블링되니까 군대 끌려가나까 휴학 강요했다는 것이 팩트. Sns도 보지말고 25끼리 익명채팅도 못하게 함 이 정도면 전공의 처단했어야 함
처단이란 말을 쉽게하네 ㅋㅋㅋ 자기 기본권이 제한되는 경험을 해봐야 이런 말 안하지
물론, 둘이 동일한 인물이 아닌건 잘 알고, 입장 차이가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정부 또는 기존 정치권의 입장에선 제가 말한 내용처럼 의사들이 보일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당과 야당 모두 현재 의료사태에 대해 의사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것이겠죠?
제 주장을 아득바득 지 주장 이라고 하기엔 왜 정치권엔 여야 국힘,민주 그 누구도 여러분 의사 편을 왜 안 들어줄까요? 의사빼고 모두가 생각이 똑같으면 누가 잘못된걸까요?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만 답변하겠습니다.
1. 사람 살리려 의대 왔는데, 정작 제도 때문에 사람 살리는 치료 못 함. + 수억대의 위로금(소송에서 지든 이기든.. 위로 차원의 돈) + 영국의 598배 높은 빈도의 형사처벌 + 평균적으로 소송에서 의사의 승률 33프로대. 2. 돈이나 벌자! -> 한무당의 영역 침범(x레이, 레이져 등등) 간호사의 영역 침범(비침습적 치료에 관한) -> 월 2-3천? 필의패 정책 진행되면 월 400이고 개원 법적으로 어렵게 해놔서 대학 병원에서 노예처럼 일해야함(그래서 필수과 지원이 늘겠지.. 다 돈 못 버니깐;;) 3. 미국으로 튀자!(보건복지부에서 법적으로 막음.)
필수의료 살리기 = 의사 쳐 죽이기 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