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니의 책 리뷰 5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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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분들은 뭐 당연히 아실만큼 유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이과 입문용으로는 책 조금 치시는 분이면 이 책을 8할 이상 추천하더라고요. 전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읽기가 너무 부담스럽러웠습니다. 문과였거든요. 입문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입문이겠어 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정말 재밌더라고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간단하게 줄거리 알려드릴게용
이 책은 현대 과학의 복잡한 내용을 정확하게 보여주 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도대체 과학자들은 우주와 지구와 인간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지식들을 어떻게 알아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과학자들 이 무엇을 알고 싶어 했고, 어떤 방법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는지를 매우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양성자가 무엇인지 도 모르고, 쿼크와 퀘이사도 구분하지 못했던 작가가 300여 권의 '과학책'을 통해 자신이 정말 알고 싶었던 이야기를 찾아내서 흥미롭게 정리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와 같이 똑같이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으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팜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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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할게 고마워
꼭 읽어보면 좋겠다 오르비보다 더 재밌을거야
진짜 샀다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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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난 책 조아한다구 !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을 알 수 있다니 두근 되는 거 ㄹ추진력은 역시 강평인가..근데 내용이 엄청 쉬운건 아니니까 천천히 읽어보쇼 고맙다
저거 사면 굿즈로 줬던 머그컵 잘쓰고잇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