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9956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꿈이 너무 높았어 끄아악
-
대한민국은 지금 0
노인연금,국민연금 나까지만 받고 없애라 실업급여 아침부터 다들 번호표뽑고 대기중...
-
노베이스 탐구 추천 가이드 feat 사탐, 과탐, 투과목 1
일단 이 글은 제가 작성한 건 아니고 한 과학 강사 분이 쓰셨는데 내용이 너무...
-
밥은 원래 혼자 먹는건데
-
몇번까지 결석해야지 f학점 받나요?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미키17 후기 1
설국열차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기대없이 그냥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기대를 한 분들은 별로였을수도
-
정신과약 질문 1
이런쪽 글을 불편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 궁금해서 올려요! 정신과약을...
-
첫질문 대답해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착했습니다 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ㅠㅠ
-
칼럼 보고 도움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주로 님보다 등급도 낮고 해당과목에서 도움을...
-
인강 활용 3
인강 듣기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인강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
일을 하다 보면 개강이 그리워질 수도 있다...
-
딸깍충 될 수 있는 줄 암
-
저 옆에서 히히 오줌발싸 이딴 똥글쓰는 새끼들도 명문대뱃지를 달고있단거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
숫자 꼬라지보고 잘못 푼 줄 알고 시간 존나 쓴게 너무 짱나네
-
수포자 양산되겠는데
-
자짤 정했다 0
근데 너무 거대하다..
-
물론 공부가 우선이라 자주 쓰진 못하겠는데 그래도 칼럼 쓸만한 성적이 나온게...
-
저도 질문글 쓰면 아무도 대답 안해줄 것 같아서 비시즌에 맨날 두세시간 오르비하면서...
-
재수시작합니다 3
25 화작 미적 사문 한지 33211 26 언매 기하 사문 한지 연세대 가보자...
-
수능2000이거
-
그나마 과탐인데 물1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널렸고 화2도 여기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고
-
ㅇㄷㄴㅂㅌ
-
내일 자체공강 안때리게 조심하자 ㅇㅋ?
-
자취하고 싶은데 5
부모님 손 빌리기 죄송한데 알바 말고는 방법 없을까요?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3
https://m.site.naver.com/1Abu2
-
오르비 진짜 망했노…
-
개강하기싫어엇 2
아 내일 1교신데
-
제목이 곧 내용
-
현돌 이런 게 확실히 더 좋고 그런 게 있나요..? 비슷하죠??
-
메가패스 ㅈㅁ 2
친구랑 반띵해서 쓰면 265000 정도 나오고 중고에선 22만원에 파는데요 그냥...
-
ㄴ선지 왜 맑스도 x인거야 순전히 노직의 입장이어서 그런건가?
-
어제 10편은 너무 장난이 많이 들어갔네요.. 오르비의 목적에 맞지않은 주제였던점...
-
평소 내 똥글에 아무 댓글도 안달려서 슬픔
-
가장 좋아하는거 17개임 그중 1개 ㄱㄱ
-
중요한건 내일이 개강이라는거임 시.발
-
우일신(又日新) 파본형 월간 N제 1월호 :...
-
https://testprint.co.kr/ 시험지 출력 사이트입니다 리트나 기출들...
-
어느 쪽이 더 어려움?
-
수능에선 어떻게 나왔나요? 어떤 과목이 "고1 모고 성적은 쓸데없구나"가 가장 많이...
-
대학생활 칼럼을 써야지
-
님들 수학실전개념책은 예를들어 스블같은건 제본하는거보다 본교재 걍 사는게 나음요? 7
제본하면 별루이려나 가격차이가 ㅈㄴ심해서..
-
N제는 안되지 않음? 저작권문제되지 않나 기출만 질문할 수 있지 않나요
-
강기원 어싸 특히 스텝2 어싸 뒷부분 가형시절 개킬러급 문제들 걍 개재밌음 문제가
-
수능 공부를 고2 모고 자이스토리 말고는 내신 영어 공부하느라 유기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
선택과목 추천 관련해서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받지 않구요 다른 건 뭐든지 질문해주시면...
-
아리스토는 분배가 국가에 의해 된다고 했는데 맑스의 필요에 따른 분배의 실행 주체는...
지방 여선생은 상향혼을 추구 안 함?
상향혼 하고 싶어도 인재들이 다 서울이나 서울근교에 있어서 못함
전 진상학부모 있다면 진짜 대처 못 할 것 같음
저도 실제로 만나본적은 없는데 학교와서 교장선생님이랑 싸우는건 봤어요ㅋㅋㅋㅋ
보통 지방 여교사는 누구랑결혼함
제가 본 사람들 기준으로는 선생님이 젤 많았고 그다음이 다른직종 공무원 그리고 지방 증권사나 은행원, 개인사업자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선생님끼리 결혼 하는 경우가 거의 80프로 넘는거 같아요
전문직이랑은 결혼 많이 안하나요??
그냥 들은건데 여교사가 결혼시장에서 1티어다 이런 말들을 들었어가지고
그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끼리끼리 만나는 세상이라ㅋㅋㅋㅋ저는 한분도 못봤어요
이거보고 교대 가기로 다짐했다
돈은 좀 적어도 인생 즐기면서 살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건 진짜 궁금한건데 그냥 여초가 싫은거라면 지원청 가서 장학사 빌드업 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워라밸이나 방학 이런걸 온전히 포기해야 겠지만 교육공무원이면 행정부공무원이나 행정부지방공무원이 고공단 다는거에 비해 장학사,장학관 가는건 정말 일도 아닐텐데
그렇긴 한데 여초가 어느정도로 싫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여초감성을 버티는게 훨씬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ㅋㅋ 전직 지자체 공무원으로서 장점 단점 다 읽어보면 걍 늦었어도 수능 다시쳐서 교대 들어갈걸 생각이 드네요
1. 1,2,3은 '그냥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평균값'으로 따졌을때 교통과 환경과 청소과 복지과 수준도 아니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좀 '덜 한' 아동청소년과, 재무과, 기획실 선에서 컷임. 교육공무원들 살자 소식 뉴스에도 많이 나왔죠? 저게 힘들면 장담하는데 도로점용,주택행정,농지직불금 같은거 딱 한달만 맡아도 교사들 거의 90%는 면직할거라고 장담함
2.진상은 교육공무원만 만나는게 아니라 행정부공무원들도 다 일상적으로 만납니다. 오죽하면 자조적인 차원에서 일행 = 엽총헤드샷직 이라는 별명이 붙었을까요 (그나마 민원에서 자유로운 교행은 낫겠지만)
3. 나쁘지 않은 직업이 아니라, 굉장히 좋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비교 대상이 오르비니깐 그렇지, 이런저런 사업 하시는 분들을 민원인으로든 수의계약으로든 간에 주무관으로 일해본 제 입장에선 교사 정도면 절대 못버는 직업이 아님. 자기가 서울,경기 거주 고집하는것만 포기한다면 오히려 지방 호족 급이에요.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안해요 조직의 성비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런가 힘들다고 여기저기 말하는 찡찡거림이 많아서 그렇지ㅋㅋㅋㅋ그리고 님 말씀대로 비교군이 최상위권 커뮤니티라 제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지만 국민 전체와 비교하면 상당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언해서 이건 교육공무원의 단점이자, 사실상 엄청난 장점이기도 한데
단점: 공무원 3대 이원조직인 법원,검찰,교육청 이 셋중 유일하게 주무관급인 행정공무원에게 계급,직위 따일수 있다
장점: 근데 일선 학교 혹은 지원청에서 실무 담당하는 주무관들은 99%도 아니고 100%가 9출임.
= 자기가 무슨 성범죄나, 아니면 과태료 지방세 몇년동안 안내고 버팅긴 체납왕 같은 대형사고만 안치면 대충 행정부공무원 기준 4~5급은 무조건 확정
아무리 봐도 장점이 더 커보이네요. 개인적으론 부시장,부군수,실장급까지 올라가는 지방직 7급은 몰라도 확실히 국가직 7급보단 교사가 낫다고 봅니다
이거 보고 교대 복귀하기로 했다
ㅋㅋㅋ교대말고 다른 라이센스 따러 가시죠
임고가 문제임
서울만 포기하면 됨+3수안에는 웬만하게 붙고 수험기간동안 기간제하면서 돈벌고 호봉 채우기 가능함

이거 맞다 저점은 매우 높은 직업화요일부터 3일 기간제 가는데 출근하기 싫네요
화이팅!!!
이거보고 교대안간거 후회하기로했다
홍대도 진짜 좋죠
솔직히 선생님 진짜 좋은 직업이라 생각
인생 편하게 즐기면서 살기는 좋아요ㅋㅋㅋ
지금 입결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출산이고 워낙 고점이 없는 직업인지라 입결하락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녀본 입장에서는
적성 안맞으면 워라벨과 별개로 너무 힘든 직업이라 생각해요
공무원 한다고 생각하고 가진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맞아요 아이들 너무 싫으면 다니기 힘들죠
솔직히 적성 맞으면 문제없는데
큰 꿈있으면 하면안됨
맞말추
호불호가 엄청 심하게 갈릴듯
맞습니다 많이 갈려요
4400이면 진짜 나쁘지않은데 방학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