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833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문하기 쉬운 통실모 추천좀여 메이져한 것들 중에 쉬운회차있으면 알려듀새요
-
개그코드 안맞는 사람은 너무 힘들다
-
라이브반 한달 교재값 얼마정도 드나요?? 김현우 강기원 시대인재 수학
-
노베 2일차 0
늦은 시간 몰아서 하기
-
원래 이따구인가 포장은 알차보이는데 가방 열자마자 너무 허접한데…?
-
수능 평백97.5 3모성적=수능성적 Q.E.D.
-
쎈질 조만간 끝날거 같은데 이거 다하면 실전개념 하면서 한석원 펀더멘탈...
-
방학동안 강기본 강기분이랑 실모 4개정도 했는데 이원준T 브크들으면 좋을까요?...
-
만약에 A강사에서 기초 배웠으면 B강사로 옮길때는 기초 다음단계 듣는게 맞을까용
-
고3이 연애 11
저는 고2고요,,, 남친은 고3 입니다 제가 중2일때부터 사귀었고 곧있으면...
-
의대 목표로 한번 더 하려고 합니다 기하를 원래 잘했고 기출 풀어보니 미적에 비해...
-
자살이마려운순간 근데 오늘 좀 절긴햇어 아
-
문학만 들어보려는데
-
했다가 2점차이나서 반삭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걔는 지구20번 찍맞이었는데 갑자기 열받네
-
첨알앗네
-
기숙사가면 1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
내기하면 뭐 걸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국어 수학 백분합으로 내기 ㄱㄱ (영어랑 탐구는...
-
누가 뭐래도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해야 남탓 안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거 같음
-
그래도 자취방 오니까 뭔가 의욕이 생기는 느낌이네..
-
Team문과 찢길준비 완료.
-
현강들을때 3
김동욱 t랑 김지영 t 현강 듣고싶은데 둘다 중간커리부터 타는거 상관 없으려나요??...
-
잠은 또 안오고 그래서 조금자고 늦게일어나서 좀비상태로 살으 꽤 어엿한 히키코모리가 되었는걸요
-
뉴런으로 과외해달라고 하면 과외쌤들 입장에선 어떰 10
선생이 뉴런을 들어야되는 부담이 있나요? 학생입장이라서 잘 모르겠음 선생도...
-
군수 실패시 리스크가 인강+교재비 2년치 대략 200만원 정도라는 것을 깨달음…...
-
비데가 없다<--꼴통학원 비데가 있다<--고트학원 비데가 재수생활의 질 50%는 올려준다
-
아니면 만드는 게 특이케이슨가요?
-
28수능때부터 시대인재 탐구모의 몇회분씩 쏟아질까? 0
한 과탐사탐 가각 200회씩 강매하려나
-
개강이 두려워 2
응애
-
국어: 비문학 선호(Nonliterature) v 문학 선호(Literature)...
-
패드로 필기하고 인강듣는 것보다 종이에 샤프로 문제푸는게 더 좋다고 아 유빈이...
-
물12화12생1지12 생윤 사문 다 해보고 미기확+공간백터 까지도 깔쩍된 나 진짜...
-
하
-
컨디션 괜찮고 습기 온도 괜찮으면 12분-습도 컨디션 자세 나쁘면 20분까지 걸리는듯
-
책이 별로 안비싸보임.. 원래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엄마 아빠 미안 있는거 다 풀고 살게
-
러셀 바자관 2
3월부터 들어갈 예정인데 어떤가요?
-
D-257 0
영어단어 영단어장 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10강 단어 21년 6모 25~30...
-
개강증후군 2
살기싫은 증상
-
이게뭐여시발..
-
뭔가 브릿지에는 없는 신유형스러운 문제들이 강대컨텐츠나 강대출신강사들에 있는 것...
-
기하러기준 의견 부탁드립니다. 7모가 수능이면 만백100되려나..
-
물12화12생1지12생윤사문 해서 다 1-2등급은 가봤는디 6
걍 사탐하자 그게 정답이다
-
수학 높2 받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음 지능의 차이인걸 어째!...
-
송도 기숙사 근황 25
옷장이 너무 좁아요
-
이미 차단해서 안보임
-
ㄹㅇ힙함
-
솔직히 사탐 ㅈㄴ쉽다보니 강의가 거의 자장가임 ㄹㅇ 4
나 태어나서 수업에서 자본적 없는데(공교육 제외) 국어지문이나 릿밋딧으로...
-
3모 내기 2
둘 다 고3 현역이고 고2 11월 모고 한명은 국 수 둘 다 2, 한명은 국어 9...
-
도대체 왜??
지랄 오르비에 상주해있으면서 노력하고 발버둥쳤다고 말할 수 있음?
저양반 작년에 시대재종 풀타임 다님
올해는?
작년에 우울감 더 심할때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었고
올해도 과외구하려고 전단지도 돌려봤고
과외도 계속 도전해봤고
수학공부랑 탐구공부도 계속 했고
학교생활 적응하려고 내가 싫어하는 술자리도
어쩔수없이 가서 분위기 맞추려 노력해봤음
님은 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길래
나에게 이런말 할 자격이 있음?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에요.
깔끔한 인정은 좋네요
제가 너무 다 싸잡아서 얘기하는거 같아서 진심으로 미안하네요.. 제 말은 ”우울하다“라는 프레임에 자신을 가두고 방치하면서 까지 자신을 해치지 말고 우울하다면 나름대로 방법을 찾고 해결을 하자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절대로 우울하지 말자같은 소리는 아니니까 힘내요. 제가 뭔데 그런소리를 하겠습니까
3월이라서 좋은 의미로 써본 글이였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ㅠ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결국엔 거기서 벗어나려면 결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우울해서 자살해버리기 싫으면 그걸로 동력을 삼자 이런생각을 해보는건어떨까요
항상 결과로 증명하고 싶어했음
재작년도,작년도
근데 수능 2번씩이나
그것도 목표보다 한참은 못미치는 성적받으니
더는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과 용기는
없어지고
불안감만이 남아버림
저도 사수박았는데 결과로 안보여주면 자살할거같아서 계속 박았음
결국엔 할수있는 최선의 판단들을 하고 안되면 자살하든 걍 받아들이고 어중간한 삶을 살기로 했었음..
우울감이랑 불안은 무조건 어떤 현실에 따라가는건 아니에요
ㅜㅜㅜㅜ힘내세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에요
몸을 움직여요 걍 걸으세요 사방팔방 다니고 청소하고 달리고. 달리기 강추입니다
ㄹㅇ 이거 효과 지림
너무 힘들때 한바퀴 돌고 오면 나아지더라구요
ㅎㅇㅌ
화이팅하십쇼 고능부엉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