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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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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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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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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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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답형 2] 윗글에서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있는 대로 찾아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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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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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겨울잠 자고 오늘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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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도 있고요 퀄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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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계치의 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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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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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에 tv 있는 곳 스리슬쩍 앉아서 수업 듣고 개빨리 튀어도 에바인가요ㅜㅠ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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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2화1 0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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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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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3번 생각없이 틀렸다가 찍맞하나로 2컷 방어했는데 이번에 또 본다고 올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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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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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고 법선벡터 바로 나오니깐 좌표화한다음 내적으로 법선벡터랑 각도를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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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심심해서 무물보 .. *+* 사실 졸리긴 한데 아직 안 자고 싶어성 •᷄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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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데뷔할수도잇는건가 난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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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까스가 다 일본식이라 고치돈 파는 집이 없어서 고치돈 먹으러 투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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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내기할사람 5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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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시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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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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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기운 준비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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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잇올 나중에는 자리안남? 고3빠지는 3월밖에 자리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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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됨요?? 1등급까지 생윤 사문이요 매일 2시간 생각중이긴한데 적을끄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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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차례 후보들도 있음 1.대기업 월급이 일본 1.5배다 너무 월급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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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잘 친다는게 못해도 전과목 1컷 이상에 수학같은 과목은 백분 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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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오아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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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쉽지않노
지랄 오르비에 상주해있으면서 노력하고 발버둥쳤다고 말할 수 있음?
저양반 작년에 시대재종 풀타임 다님
올해는?
작년에 우울감 더 심할때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었고
올해도 과외구하려고 전단지도 돌려봤고
과외도 계속 도전해봤고
수학공부랑 탐구공부도 계속 했고
학교생활 적응하려고 내가 싫어하는 술자리도
어쩔수없이 가서 분위기 맞추려 노력해봤음
님은 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길래
나에게 이런말 할 자격이 있음?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에요.
깔끔한 인정은 좋네요
제가 너무 다 싸잡아서 얘기하는거 같아서 진심으로 미안하네요.. 제 말은 ”우울하다“라는 프레임에 자신을 가두고 방치하면서 까지 자신을 해치지 말고 우울하다면 나름대로 방법을 찾고 해결을 하자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절대로 우울하지 말자같은 소리는 아니니까 힘내요. 제가 뭔데 그런소리를 하겠습니까
3월이라서 좋은 의미로 써본 글이였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ㅠ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결국엔 거기서 벗어나려면 결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우울해서 자살해버리기 싫으면 그걸로 동력을 삼자 이런생각을 해보는건어떨까요
항상 결과로 증명하고 싶어했음
재작년도,작년도
근데 수능 2번씩이나
그것도 목표보다 한참은 못미치는 성적받으니
더는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과 용기는
없어지고
불안감만이 남아버림
저도 사수박았는데 결과로 안보여주면 자살할거같아서 계속 박았음
결국엔 할수있는 최선의 판단들을 하고 안되면 자살하든 걍 받아들이고 어중간한 삶을 살기로 했었음..
우울감이랑 불안은 무조건 어떤 현실에 따라가는건 아니에요
ㅜㅜㅜㅜ힘내세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에요
몸을 움직여요 걍 걸으세요 사방팔방 다니고 청소하고 달리고. 달리기 강추입니다
ㄹㅇ 이거 효과 지림
너무 힘들때 한바퀴 돌고 오면 나아지더라구요
ㅎㅇㅌ
화이팅하십쇼 고능부엉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