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학번으로 들어오신 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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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반 2년 다니고 자퇴 후에 군대갔다가
24살 새내기로 입학하신 분 있네
학부 입학한 순간에 취준은 사실상 끝난 수준이라 그런가, 저 분 말고도 계약학과 붙는 성적으로 단일계열 쓰고 들어온 애들 갈수록 많이 보이는 듯
능력 있는 사람들한테는 거의 10년가량 묶여 있는 게 좀 큰 단점이긴 해
요즘 삼전 개박살나는 거 보면
똘똘한 사람들 다 런했다는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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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행가고 퍼마시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ㅈㄴ 거창한데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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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병은 왜 잘 없지 심지어 공주병은 지가 안이쁜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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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인가여 빡세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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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유분방하게도 썼다 저 시절은 저렇게 쓰는 게 기본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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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존나 힘들어서 상체를 사랑하는 편임.
와 포항 뱃지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
꼈다뺐다 함 ㅋㅋ
그래서 저도 진로가 다양한 자연계열이 많이 끌리더라고요ㅋㅋㅋㅋ
바이오 쪽은 SPK 가도 좀 힘들긴해서 그 쪽만 아니라면
쌤은 언제부터 박사진학 생각을 하셨어요?
확실히 마음 먹은건 양자역학 배우고부터입니다
요새 연고 전전 학점 높아도 삼전, 하닉 서류탈하는 게 종종 보이다보니... 계약 메리트가 큰 건 사실이긴 하더라구요 포기하기가 쉽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