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삼수 서울대)) 내가 본 최고의 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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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희대의 제도 등급제였음
등급제는 모든 점수의 급간을 9개로 나누는 거였음
1등급 내는 모두 동점
2등급 내는 모두 동점
예를 들어 1등급 컷이 93, 2등급 컷이 88이면
93점=1등급, 100점=1등급이므로, 93점=100점이 되고
92점=2등급, 88점=2등급이므로, 92점=88점이 되면서
93점과 92점은 원점수는 1점 차이지만 하늘과 땅을 가르는 넘사벽이 있는 점수가 됨
당시 기억속에
서울대 환산 점수는
예를 들어 언어(국어) 1등급 만점, 2등급 -3점, 3등급 -6점...
수리(수학) 1등급 만점, 2등급 -4점, 3등급 -7점...
사탐 1등급 만점, 2등급 -1점, 3등급 -2점...
뭐 이런식으로 등차수열로 동일하게 떨어졌었음(숫자는 정확하지 않음)
당시 서울대 경영이 아마 -2점이 컷이었을건데, 동점자까지 전부 1차에서 합격시키고
2차에선 제로베이스로 논술 면접이었음
근데 내가 아는 분 수능 망하고서, 저 서울대 환산 점수로 -7이었는데
+1수할 거 감안하고
설법 지름
그리고 최후의 설법08 개빵꾸나서 환산 점수로 -8까지 들어갔고
2차에선 제로베이스라
설법 합격
그리고 사시공부 쫌 하다가
서울대 로스쿨 다니는 중
인생은 타이밍과 용기, 두가지로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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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원서 잘쓰세여
원서조언 필요하신 분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시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20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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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법대는혼란의 도가니였죠.. 08고법도 비슷하거나 더한 핵빵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뒤이은 09 고자전 역시 핵빵..
지금 새로 생긴 과는 없나요? 아니면 없어지는 과나??
올해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분할을 광역으로 묶는다거나 그 반대는 몇 개 있는데 말이죠
그런것도 잘 찾아보면 빵꾸날 거리가 충분하겠네요
인원이 소수일테니까요
뽑는인원이 소수이면 빵꾸가 잘나나요?
반드시 라곤 할수없지만
뽑는 인원이 소수인 만큼 약간의 적은 수의 허수지원자들만으로도 경쟁률이 치솟을 수 있고, 그러다보면 겁먹은 적정지원자들이 기피할 수 있죠!
정확하게 말하면 대형인원을 뽑는 과보다는 빵꾸나기싶죠
단적인 예로 서울대경영과 서울대사회대에서 서울대경영이 빵꾸난적이 더 많습니다. 물론 이게 개별과로 뽑게 되면 또 양상이 달라질 수 있게쬬
그당시 희대의 인제의 수리3등급 합격때인가
올1에 수리3등급이 붙은건가요
아뇨... 올1아니었어요.
무모함과 용기도 결국 결과에 따라 갈리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
이거 올수능 국B 인문 첫지문에서 본듯한 느낌이...
그쵸 결과론적으로 ㅋㅋ
질렀다가 떨어졌던 사람들도 있었긴 했겠죠??
전 작년 연대생과대가...11프로라니 ㅋㅋ
왜그렇게 떨어졌을까요?
작년에11퍼가 연대붙었어요??
이과요
페로즈 의문의 1패
엥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http://orbi.kr/0001289310 이게 서울법대 -7 을 정확히 예견했던 배치표인데, 오르비가 서버를 올리면서 배치표 이미지가 사라지고 해설 문구만 남았네요.. 남아있는 문구만으로도 상황 파악은 가능합니다.
아 배치표 이미지가 남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러면 이대 교육학과 넣느니 차라리 이대 경영 넣을까요ㅋㅋㅋㅋㅋㅠㅠ...... 교육은 4칸 경영은 2칸입니다.....ㅠ
교육학과의 예년 최종경쟁률, 빵꾸사례/ 경영의 빵꾸 표본 함 찾아보시면 좋을것같네요!!
gg 우리 영어 절대평가하는 거하곤 차원이 다르네요
신설학과가 지를만한가요?
다른 정보 없이라면 신설학과, 소수학과가 지르는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작년에 빵꾸났던학과는안쓰는게나을까요??그리고 인원수적은곳에지르는게차라리더나을까요??ㅠㅠ 작년에워낙빵꾸나서 작년기준으론충분히 추합권인데 올해지낙기준으론 광탈각인거같아서요ㅠㅠ
아 머리아프네요 재수생인데 원서는 첨이라ㅠㅜ작년에 빵꾸난데는 피하는게 좋을까요 지금6칸인데..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
표본 조사할 때 최종 경쟁률까지는 찾았는데 빵꾸 사례, 빵꾸 표본을 어떻게 찾나요?
ㅈㄴㅅ 결제했는데 그런 표본까지 나오지는 않던데...분석방법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 런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