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험생들이 5년뒤에 마주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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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의사를 하든 약사를 하든 수의사를 하든 간호사를 하든 교사를 하든 다른 서비스직을 하든 뭘 하든
동네 미용실 원장이나 학원선생년이 떼거리로 갑질하는 꼬라지를 직접 접해야한다.
대기업이 특히 요즘들어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딴 진상새끼들을 마주할 일이 없다는거다.
대기업도 조직생활이잖은가 사회생활이잖은가 요지랄 하는 저능아들 있는데
요즘 대기업 입사하는 애들의 전반적인 사회성 인성 지능 수준은 대학병원보다 훨씬 제대로 많이 걸러져서 그 수준이 대학병원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회사생활 하다보면 지랄맞은일도 많고 사람끼리 갈등이 없을리도 없지만
전문직이 혼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 말은
반대로 뒤집어보면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대기업 직원이 혼자서 살아남을수 없다는 말은
반대로 뒤집어보면 혼자서 모든 책임읗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에 괜찮은 사람들끼리 뭉쳐서 서로의 짐과 책임을 나누어 짊어지는 형태의 직장도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리라 본다.
자기가 몇살까지 살지도 모르면서
대기업은 50살 넘으면 짤리잖아요~~~ 웅앵웅~~~
너는 니가 50살이 됐을때의 미래를 생각해본적 있음?
니가 50살이 됐을때 어떤 세상이 펼쳐져있을지 상상이 됨?
일단 50살까지 살수는 있을거 같음?
지금 의대생 전공의들도 의대정원 2000명 늘릴거 예상했을거같음?
대통령이 계엄령 내리고 스스로 자폭할거라고 예상한 사람 있음?
미래를 예단하지말고
너무 먼 미래에 불안감을 느껴 과도한 현재의 투자를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아 씨밯 또 삼천포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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