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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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전반에 대한 정부의 폭 넓고 강력하고 유의미한 인센티브 제도를 줘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의대에 몰리는 과학 수학 인재들이 조금이라도 과학기술 연구에 몰리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사람들이 의대를 선호하는 만큼 과학기술의 선호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지원을 통해 과학 기술 대학, 학부를 확장하고 더 많은 이공계 학생을 받을 수 있게 대학에서 과학기술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또, 이공계 교수가 되는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서류 작성 이런 것들을 빼고, 실력 중심으로, 연봉을 매우 높게 드리고 연구 성과가 나오면 더 드리고, 연구 성과를 사람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유의미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고, TV에서도 국가적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기술을 알리고, 과학기술교수라는 것을 알리고, 국가에서 유튜브도 만들어서 지금보다 기술을 보통의 사람들이 한번 눌러보기에 더욱 쉽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연구 성과를 전 국민에게 열람이 쉽도록 제공하고, 그 연구를 평가 받고 칭찬도 받으면서 사람들의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기술 교수를 전국민적 선망의 대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로써, 과학기술 관련 유능한 교수가 많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유능한 교수님들을 모든 대학에 각각 배치하고, 정부가 지방 대학의 실험 기구에 대한 지원을 부정부패 없이 아끼지 않고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대학 교육의 질적 차이를 못 느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기업, 정부의 지원이 강한 과학기술 기업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로서 일자리는 충분히 제공을 하는 것이죠 다만, 어떤 일자리를 추가할 것인가에 대해서, 어떤 기술 개발에 사람들을 더 투자할 것인가, 그리고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하는 것은 정부가 운영하는 기업의 기업장과 정부가 함께 의논하면서 결정하는 부서가 있어야 할 것이고 기술이 당장 큰 이익이 되지 않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비로소 사람들이 대학 간판에 대해 생각하지 않게 되고 사람들은 의대보다는 과학기술자를 먼저 우대하고, 대학간의 질적 차이가 없다는 것이 오랜기간 증명되면, 인재들이 골고루 자신이 사는 지역의 대학을 다닐 것이고, 회사에서도 오랜기간 동안 인재들을 뽑는 것에 더 이상 대학 간판의 중요성을 못 느낄 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들도 이렇게 되면 굳이 서울에 몰리지도 않을 것 입니다. 물론, 현실은 서울 지역에 많은 인재들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대학 교육의 질적평등을 중심으로, 해야 할 것이고, 카이스트처럼 지방에 많은 질 높은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무 중심으로 뽑을 수 있도록, 아주 급진적으로요.
그렇게 되면 아까 말했듯이 이공계의 국가 주도의 사업이 증가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니까 사람들의 이공계 관심이 늘어날 것이고, 대학진학에 자유도와 사회적 억압이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높은 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대학진학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을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이 될 것이고, 이 현상으로 인해서, 청소년기에 소위말하는 번아웃의 원인인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사람들의 지침의 정도가 좀 낮아질 것이고, 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이 청소년기에 활기차게 공부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정부의 탄탄한 지원속에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러면, 그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도전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을 것이고 혁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도입 초반에는 탈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도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는 기술 개발에 강점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 중요한 성장기에 정부의 지원아래,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해보는 경험이 그게 결론적으로 쓸데가 있든 없든 그 행동자체가 새로운 과학 이론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기에 결론적으로는 청소년기 연구를 하고 싶은 것을 그냥 계속 밀어주는 것이 초반에는 돈이 많이 들겠으나, 일단 한번 환경을 만들면 계속 쓰는 것이기에 그것이 과한 투자가 아니고, 나라가 부국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기술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대학의 학부들이 대학마다의 질적차이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고, 이 질적차이가 없으면 대부분의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 질적 차이는 대학의 자금이나, 교수님들의 실력 등에서 나오기에, 이러한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간의 질적 차이가 없어져야한다." 입니다. 이를 위해서 -> [자연과학과 공학의 교수님들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높아져야한다. + 높은 지식을 가진 교수님이 모든 대학에 계셔야한다. + 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가 필요합니다. 이 질 높은 지식을 가진 교수님은 질 높은 교수님을 만들기 때문에, 결국 선순환이 생기는 것이고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효과 ->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대한 압박 감소, 학생시절 단순 외우는 공부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연구하고 싶은 학생들의 시간 낭비를 줄임 +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키울 수 있음 +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증가 + 학부모 님들의 사교육 비가 자녀 진로 개발에 들어가는 좋은 방향으로 사용 + 학부모님들의 양육비가 조금 감소함(노후 준비에 좋음) + 출산율에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것 + 나라의 기술이 발전하고 나라가 성장함]
혹시 제 생각에 반례가 있거나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저도 생각을 정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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