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업무범위는 앞으로 줄어들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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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이후 조제료 수입비중이 너무 높아짐
지난 20년간 약사는 꿀단지가 된 조제료로 권리금장사에 집중하느라 다른 역량을 키우지 못한 배부른 돼지가 되어버림
과거 약사가 가졌던 일차진료 역량은 당연히 없어졌고
건강보험의 약제가 후려치기로 제약회사들은 이번 건기식 뿐 아니라 otc 시장의 확대를 염원하고 있고 이것은 현재 건보재정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큰 그림과 합이 맞아 떨어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제 품목이 더 늘어날거란 말임.
향후 약사 몰락의 원인은 사실 단순함
돈벌기 쉬운 조제료로 꿀빨다가 약사 본연의 역량과 전문성을 키워낼 기회를 잃어버린데 반해 법적인 리스크는 현재 어마어마하게 커짐.
요즘에 약사 일차진료 얘기 꺼내는 사람이 없음. 예전엔 진짜 약사가 사실상의 일차진료 담당했고 애기 열나면 응급실이 아니라 약국부터 찾았음. 그런데 조제료 받는게 너무 꿀이라서 언제부턴가 약사 일차진료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게됨.
그리고 의료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고 있고 정책적으로도 떨어뜨리려고 하고있음
현재 조제료 기반한 약사수입은 결국 처방전 개수에 따라 결정되는 데 건강보험재정 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은 결국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진료횟수를 줄이며 결국 처빙전 갯수를 줄임
정부는 여러 목줄로 의료시장을 붙잡아두려고 하겠지만 의료민영화는 피할수없고 비보험의료 시장은 급격하게 커질것이며 약사 조제료 수입은 점점 감소할것임.
그에 반해 약사수를 너무 많이 늘려놨음
결국 값싸고 실력없는 노예들 많이 찍어내서 단순업무만 시키고 굴리는건 간호사든 약사든 의사든 조선 기득권 카르텔에서 보편적으로 보이는 행태임. 일단 손이 많이 필요하니까 값싸게 찍어내놓고 부려먹고 생각하자 그 뒤엔 어떻게 되든 내 알바 아니다.
코로나 이후로 의료이용의 행태가 많이 바뀌었는데
비대면 진료의 증가도 그 일부임
배달, 비대면회의, 비대면진료
사람들이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버림
결국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약배달도 요구할수 밖에 없음
이런상황에서 약사만의 전문성이라는것은 퇴색되기 쉬운 위치에 놓여있음
좋든 싫든 약값은 점점 더 비싸질거고
정부는 돈이 없음
앞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내줄 출산율도 개박살남
조제료받아 편하게 꿀빨던 시절은 저물어감
그에비해 약사수는 너무 심하게 늘려놨음
이미 정부는 넘쳐나는 약사인력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중임
약사도 하방 안정되어있디는 생각은 버리고
향후 조제료 말고 다른 수익모델을 창출해내지 않으면
그냥 편의점 알바랑 크게 다르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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