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카 지지자들에게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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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백번 양보해서
총선에 중국이 개입했고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간첩이자 반국가세력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해서
계엄을 선포했다치자
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조항은 대체 왜 넣은거임?
헌재 변론보니까 윤카도 ‘어차피 실현가능성 없으니까 그냥 넣어봤어용ㅋ’라던데.
48시간 이후에 전공의를 처단할 의지가 없었음은 어떻게 증명함?
아니 애초에 포고령은 법규명령으로서 반포되는 순간 대외적인 효력을 갖는데
계엄선포로 사법권도 군부가 관장하고 입법권도 윤카가 장악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윤카께서 실제로 우릴 처단하실 마음은 없으실거야ㅠㅠ’
하고 행정입법사법 모든 권력을 장악한 윤카 단 한 사람의 선의에 기대야하는거임?
이게 그 잘난 삼권분립이고 민주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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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선동 이태원참사 선동 탄핵선동 등등 다 민노총이 지령받고 한 행동이고 민노총은 민주당과 이해관계가 큼
그래서 전공의 처단은 왜 지시했냐고?
한동훈도 민노총 지령받음?
“당론”
아니 당연히 북한간첩도 있고 중국간첩도 있고 당장 우방인 미국도 대통령실 도청하다가 걸리고 외부세력의 개입은 있을 수 있지. 그걸가지고 전국민의 여론이 북한의 꼭두각시인 마냥 호도하며 윤카의 정책에 반하면 북괴지령을 받은거라면서 원천봉쇄시키고 심지어 법규명령인 포고령을 통해 토론의 장에서 영원히 퇴출시키려는게 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임?
윤카 정책에 반대하면 종북세력이라고 누가 그럼
님이 당장 후쿠시마, 이태원, 탄핵 다 종북세력의 선동이라며요
외세세력이 우리 조국을 침탈하려하니 국회도 활동하지 말고 집회도 금지하고 언론도 좀 통제당하고 직업인들은 강제로 일해라=딱 중국, 북한이네
ㅁ약 유통, 장ㄱ ㅁㅁ, 성폭력 등의 범죄와 관련되어 있었으니 처단한다고 했을듯함
그리고 권력 장악했는데 구치소들어감? 진짜 장악했으면 계엄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국회의결에 의해 계엄이 해제되기 전까지는 권력 장악한 상태인데? 그리고 윤카 논리대로라면 국회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종북집단인데 당연히 무력화시키고 윤카가 입법권도 가져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범죄와 관련되어있으니 특정 직역에 대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처단 협박할 수 있으면 앞으로 계엄은 패시브가 돼야겠네. 심지어 범죄 관련도 아니고 48시간 내 미복귀 시 처단이라고 당당히 써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