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외상센터마저…"마취 못 해 응급수술 불가"
2025-02-25 21:56:42 원문 2025-02-25 21:02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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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급한 중증 외상환자들을 살려내는 권역 외상센터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서울에서 유일한 권역 외상 센터에서, 마취과 의료진이 부족해 응급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어제(24일) 오전 서울의 중증외상 의료진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서울 권역외상센터장이 글을 올렸습니다.
"요즘 모든 응급수술 마취가 불가한 상태라, 환자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며칠간 응급 수술이 필요한 사지 절단 환자나 두부 손상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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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대선이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