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칼럼] 1. 색다른 풀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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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빨은 영어로 투스!
이투스 강사 '조윤호'입니다!
첫 글이네요?! 후하
첫 글이라서 뭘 쓸까 고민 하다가, 시간도 남고 해서!
물리학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문제를 풀려고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ㅎ
물리는 개념 학습도 좋지만, 문제를 다양하게 접근하고 연습할수록 실력이 느는 과목이니까요!
23학년도 9월 모의고사 13번 (오답률 72.7%) |
23학년도 9월 모의고사 문제입니다.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제였어요!(맞고 디져라 문제)
운동량 보존을 이용한 문제인데, 대부분 접근법은 같더군요!
그래서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바라본 풀이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첫 번째 가정
기억 나는지?
바로,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법칙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것!
(사실 이건 갈릴레이 형이 먼저 주장한거긴 한데 ㅋ)
이를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그래프 분석. 이거 보면 다 들 이제 상대속도를 자연스럽게 구할겁니다.
하... 미지수는 5개인데 방정식이 4개? 뭐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A와 B가 먼저 충돌, 이후 A와 B는 멀어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 누구의 관성계에서든 모든 물리 법칙은 동일해야 한다.
그렇담, B의 관성계로 가볼까요?
즉, B의 관성계로 모든 걸 관찰 해 보자는 거에요.
그렇담, 
으로 둘 수 있죠. 자연스레, 
가 나오고, 이어서!
가 나옵니다!
오호! 이 상황에서 운동량 보존 사용합시다.
A와 B의 질량비를 구하였으면 이제는 모든게 순조로와요!
앞으로 퇴근하고 시간날때마다 찬찬히 칼럼 써보려고 해요!
첨이라 어색하긴 하지만! 꾸준히 써볼게요!
물리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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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상대성 이론이라고 하면 좀 물리학적으론 오개념이... 걍 관성계 이동이라고 하는게
사실... 관성계 이동은 위에서 서술하였듯, 갈릴레이 선생으로 부터 시작된거긴 한데... 교과서나 문제집에선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배워서 저렇게 쓰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