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송’ 대박 났는데… 원곡자 토니안, 저작권 수입은 26만원
2025-02-24 20:25:57 원문 2025-02-24 11:37 조회수 68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98709
응원춤으로 전세계 유명세를 탄 일명 ‘삐끼삐끼’ 음원의 원곡자인 가수 토니안이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3년 만에 등장한 토니안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대박 났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KIA 응원송인 삐끼삐끼 춤은 투수가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시킬 때 치어리다가 추는 짧은 춤이다.
삐끼삐끼 송의 원곡은 2001년 데뷔한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 JTL의 ‘마이 레콘’(MY Lecon)이다. 삐끼삐끼 송...
-
트럼프 “日과 협상 완료… 관세율 15%, 車·쌀 시장 개방”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7-23 08:18
3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우리는 일본과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를...
-
[단독]인천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 신상공개 반대”…2차 피해 가능성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7-22 21:47
0 0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7-22 22:44
1 5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
文정부 장관 "강선우, 내게도 갑질…장관 보낸다니 기막혀"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7-21 11:51
6 4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을 두고...
-
현재 고3 국어 기초학력 역대 최악…‘코로나 영상 수업’ 부작용?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7-22 14:12
3 11
지난해 중3과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1명은...
-
[속보]尹,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해…죄 없는 사람들까지 고통 받고 있어”
07/22 08:59 등록 | 원문 2025-07-22 08:55
8 10
속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
07/21 16:50 등록 | 원문 2025-07-21 16:09
0 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참패에도 총리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
[단독]정부, 北개별관광 검토… 관계 복원 카드로 준비
07/21 13:37 등록 | 원문 2025-07-21 03:04
5 11
이재명 정부가 남북 관계 복원 카드로 북한 개별 관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시작…“9월 12일 전까지 신청하세요”
07/21 12:16 등록 | 원문 2025-07-21 10:35
1 6
민생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5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 '임명 강행'…"의견 종합해 내린 결정"
07/21 11:41 등록 | 원문 2025-07-20 19:59
0 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서...
-
07/21 00:27 등록 | 원문 2025-07-21 12:20
3 1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 사고가...
-
인천 송도 아파트 단지서 총기 사고…남성 1명 병원 이송
07/20 23:39 등록 | 원문 2025-07-20 23:32
13 17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 사고가...
-
[속보] 이 대통령, 이진숙만 지명 철회…강선우는 임명 수순
07/20 20:38 등록 | 원문 2025-07-20 18:42
0 5
이재명 대통령이 ‘자녀 조기 유학,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
헌재 "지방한의대 '지역출신자 최소 입학 비율' 규정, 합헌"
07/20 13:22 등록 | 원문 2025-07-20 12:00
4 10
"수도권 집중 완화의 한 방법…과잉금지원칙 위배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
[속보]'632㎜ 극한 호우' 산청서 8명 사망·6명 실종·2명 중상·…구조 58명
07/20 11:22 등록 | 원문 2025-07-20 11:20
1 2
나흘간 632㎜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경남 산청에서 8명이 숨지고 6명이...
-
[속보] 한강홍수통제소 “잠수교 10시40분부터 차량 전면 통제”
07/20 11:20 등록 | 원문 2025-07-20 11:13
0 0
한강홍수통제소 "잠수교 10시40분부터 차량 전면 통제" ■ 제보하기 ▷ 전화 :...
-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14명 실종
07/20 08:54 등록 | 원문 2025-07-20 12:09
3 1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에서 50여 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전복돼 28명이...
하지만 토니안은 삐끼삐끼 송의 저작권 등록을 늦게 해서 수입은 크지 않았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토니안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