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구해준 소방관들에게 "800만원 수리비 달라" 요구한 주민들
2025-02-24 15:50:21 원문 2025-02-24 05:00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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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화재가 발생한 빌라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던 소방관이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했다가 파손된 도어락을 배상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2시52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4층짜리 빌라 2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동시에 인명 구조에 나섰다.
소방관들은 즉각 2층과 3층 각 세대의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알렸다. 이에 입주민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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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명감 가지면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