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까웠던 수학시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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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때 시험지 풀면서 풀었던건데 모르니깐 멘탈이 나감
스윽 훑으면서 다풀고 안푼거 풀고있고 이젠 모르는건 적당히 찍고
검토하고 마킹하고 찍은거 마킹 고쳐보고 그러는 타이밍이었음
객관식이 뒤로갈수록 어려운 대신 배점이 높잖음
맨마지막 객관식은 문제읽어보고 보니깐 내가 풀수있겠다? 싶은 유형이었음 근데 그순간 종료 5분전 예비종이 울리고 나는 풀기로 결심함
근데 시간안에 못풀수 있으니 일단 3번으로 찍어보고 풀기시작 (마킹안함) 문제는 풀었음 찍었던대로 3번이더라
풀자마자 종료 종침
씨@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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