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10년전에 내가 이렇게 수능 많이 칠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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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같은 쉬는시간 되니깐 진짜 오만 잡 생각이 몰려들고 그동안의 수능인생 돌아보면 탄식나옴;
고딩때 인강 들을때만해도 재종,기숙,독재,단과 다 겪어보게 될 줄 몰랐는데...
어릴 때 정준하 나 같은 사람도 사수했는데 드립 치는거보면서 웃었는데 그저께 추합전화 끝까지 안 오고 3떨하고 알고리즘에 그 영상 뜨고 진짜 눈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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