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10년전에 내가 이렇게 수능 많이 칠 줄 몰랐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80303
저녁시간 같은 쉬는시간 되니깐 진짜 오만 잡 생각이 몰려들고 그동안의 수능인생 돌아보면 탄식나옴;
고딩때 인강 들을때만해도 재종,기숙,독재,단과 다 겪어보게 될 줄 몰랐는데...
어릴 때 정준하 나 같은 사람도 사수했는데 드립 치는거보면서 웃었는데 그저께 추합전화 끝까지 안 오고 3떨하고 알고리즘에 그 영상 뜨고 진짜 눈물 날 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돈도 없고 뭐.. 우울한데 할 일은 많고 친구한테 어제 돈빌리곤 자괴감이 너무...
-
글이 메인 먹어도 1000은 안나오던데 ㄷㄷ
-
택 1 ㄱㄱ
-
저는 돈에 비례해서 저점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집독재를 해도 만점받을 사람은...
-
ㄹㅇ
-
예비고2이고 인강으로 1학기범위 거의 돌렸고 완자로 넘어가서 복습하려고하는데...
-
취했을 때 2
맘에 드는 사람 옆에 가서 웃는게 술주정 그나마 좋은 술주정인 것 같아요
-
마냥 귀엽게 생겼던데 요즘 너무 이뻐짐 히히
-
이제 그거로 게임이 가능한 일본덕후가 있다면 친해지고싶을거야
-
여장한다고개까일것같은데
-
좀 아쉬운 건 있어도 미련은 안남는다 다들 꼭 미련 안남기고 수능판 뜨시길!! 저는...
-
규칙은 거신 팀이 승리하면 제가 덕코를 갖고 거신 팀이 패배하면 제가 덕코를 갖는거임
-
정신건강 빙고 7
빙고없어서 좋아요
-
이미 벌려 놓은 게 있어서 되돌아가진 못한다
-
자취낭만 3
이런 누나 구함
-
ㅇㅈ?
-
왜케 죽고싶지 5
오르비보니까 개우울해짐
아..
전 15학번 될 때 제가 25수능 칠 줄 몰랐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