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존나 싫은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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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잘해줬다가 안 잘해줬다가 하는데
안 잘해줄 땐 시비 존나 걸고 논리도 안 통하고
원망하고 때릴 때도 있음
나도 많이 때렸는데 누나도 많이 때렸음
통제도 존나 심함 난 남자라 진짜 덜한데
누나는 남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영통 몇십 번 걸고 협박하고 긱사에 전화까지 함
아직도 외박, 여행 절대 안된다 그럼
근데 지도 속도위반해서 누나 낳음;
내로남불 존나심함
지는 외모정병 존나심한데
엄마가 예쁜데 외모정병이 심함 근데
누나가 외모정병오면 존나 미친년취급함
누나가 얼굴이 진짜 예쁜데 예쁘면 남자 생긴다고
고등학교 때까지 두꺼운 안경에
절대 못 꾸미게 하고 다이어트도 못 하게 하고
하 그냥
약간 좀 많이 정병옴 미친년씨발
걍 씨발 빨리 집 나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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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거일 수도
힘내세요,,, 진짜 고생하셨겠네요
시발 너 내 친구 동생이냐 왜 스토리가 비슷하냐
내 친구도 남동생 있는데 근데 걘 남동생이 폰도 없고 통제 심하더라.... 어딜 가더라도 미친 부모 하나씩은 있는듯.... 힘내자
ㅅㅂ 우리 누나도 폰없앰
고딩 때 남자랑 연락 조금 했다가 개처맞고 폰없애버림
내 친구는 그래도 폰이 있긴 한데 ㄷㄷ 힘내라 넌
걍 어딜가나 있는 듯 단체로 학습받나
우리 지역은 엄마 아빠들이 단체로 집에 펫캠 설치하려들고 ㅋㅋㅋㅋㅋㅋ 통제 미쳤음
으씨발 그거 나 고딩 때까지 있었음 씨발 씨발 우리 지역도 그런데
무슨 씨발 아 ptsd오네 ㅋㄱㅋㄱㅋㄱㅋ펫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다들 단체로 교육받는게 맞나봐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