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되던 시절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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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당사자인 제가 다시 생각해봐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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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거 없나요 막 괴랄한거 말고요..
전설의1년짜리수능등급제..
저러면 올1등급끼린 어떻게 경쟁했어요?
전국에 올1만 100명단위였을걸요
아마 그땐 내신반영, 본고사 등이 있었을듯..
오.. 수능 초창기라 올1 받기 쉽지않았나보네요
그럼 올1받으면 거의 무조건 설법인가요
644명이었대요!
서울대: 2배수+a 등급으로 짜르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논술(사실상 본고사)+면접 쳐서 상위 50% 선발
연고대 상위 학과: 올 1이 너무 많아서 사탐 4개 다 보고 심지어 제2외국어까지 봐서 짜름.
연고대 하위 학과 이하: 혼돈의 카오스
선생님...
선생님, .....
거의 제 나이 두 배
'거의' 아닐걸요... 사실 나이로 치면 06 수능 봤는데 재수에 삼반수까지 한 거라 +2해야 돼서
어 그러네요 ㄷㄷ

제가 07인데.. 거의 제가 태어났을때 보셨군뇨..저때도 오르비 하셧나요
엄청 했죠... 20년 전에도 폰 대신 PC로 몰컴하며 여러분과 똑같이 개드립치고 뻘글 쓰면서 놀았습니다.
그럼 혹시 첫아이민 5자리신가요..?
당시에는 '아이민'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제 기억에 오르비가 인수되면서 생긴 시스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와 선생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