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고백받아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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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같이다니던 남자 1 2 가있었는데 12는 서로 베스트프랜드고 나랑도 꽤 친했는데 1일 돌연 나한테 고백해서 난 거절하고 2한테 연락해서 1일 갑자기 나한테 고백했다 이랬는데 2가 웃으면서 걔 아파트 현관에서 울고있다고 전해줌.. 이 일이 있고 5개월 정도 지났는데 2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내가 꽤 눈치가 좋은 편이라 나 좋아하는 구나 생각해서 2한테 톡으로 너 나 좋아하지 다 티나 이럼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ㅁㅊ거같은데 중딩땐 그랬음… 그래서 2도 결국엔 거절하고 서로 사이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하다가 고등학교 떨어져서 2년째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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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보고 천재라고 하는거겠죠
ㄹㅈㄷㄱㅁ
레전드ㄱㅁ는 뭐에여?
기만이용
아니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