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모녀 죽게 한 '뻑가' 신상 털렸다..."30대 박모씨"

2025-02-21 15:09:08  원문 2025-02-21 13:05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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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익명성 뒤에 숨어 타인을 저격하고 악성 루머를 확산시키던 사이버레커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특정됐다.

사이버 레커 뻑가. 그는 자신의 신원을 감춘 채 방송해 왔다. (사진=유튜브 뻑가 캡처)2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BJ 과즙세연(인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개인정보 일부를 제공받았다.

그 결과 뻑가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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