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엄마랑 동생 존나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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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 개새끼어쩌고 하면서 동생한테 개쌍욕하고
동생은 엄마가 뭘안다고 지랄이야 씨발 이러면서 처싸우길래 내가 존나말렷는데
지금 보니까 엄마랑 껴안고 낮잠 자고 있네 참고로 고2임ㅆㅂ진짜 한쌍의 바퀴벌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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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머라했더니
사랑하니까...하면서 드르렁함
근데 개째끼는 개의 새끼란 뜻이니까 부모가 개라는 건데 부모가 자녀한테 그 욕을 한다는건.. 스스로를 개라고..
헥토파스칼킥하면서 그랬으니 그런 논리를 따질 이성까진 없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