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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택하면 N수확률적어서 그럼 ㅇㅇ 다들 경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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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완! 8
오늘의 여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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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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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초대받았는데 자기소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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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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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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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모르는 사람들하고 계속 섞이니 ㄹㅇ 힘들었는데 좀 쉬어야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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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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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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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점수보면 경제만 유일하게 과탐이랑 비빌만했는데 경제를 하면 사탐 실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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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사회과부도 같은 걸 줄창 붙들면서 살았더니 이렇게 되어버림 ㅋㅋㅋ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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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고 싶은데 아직도 못정해서 하루종일 생각하는게 ㄹㅇ 스트레스 .
뉴스어디서봐뇨,
https://orbi.kr/00072105796
저기서 말하는 변별도는 최상위권을 가를 변별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전체 학생들을 고루 나눌 변별도를 말하는 듯 극상난이도 문제는 거의 대부분 틀리니 변별도가 낮다고 한 것 같고
걍 행정하는 사람들이 수능을 알까 싶음
변별도는 평가원 오피셜일 뿐더러 공식이 있음. 말 그대로 상위권이 잘 맞추고 하위권이 많이 틀리면 높은데, 변별도가 0.1 수준이면 찍어서 맞춘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할듯
난 3년전부터 시험을 어렵게 내는게 정의로운거라고 말해왔음
동의합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찍맞이 많다고 해도
(수학 기준) 주관식 찍맞을 어렵게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고
극상위권 변별 문제는 반드시 필요한데
정치권에서는 수능을 모르거나 수능을 알아도 극상위권 변별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들은 수능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자극적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대다수의 대중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언론들의 '사교육' '킬러문제' 프레임에 넘어가고
좀 세게 말하면
이건 신념인데
세상을 만들고 구하는건 99명의 보통사람이 아니라 1명의 엘리트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이 나라의 교육은
엘리트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평균 올리기에만 관심이 있는듯요
평균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엘리트들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부분은 자기 일이 아니니까 관심이 없는듯요
영재교육원과 영재고 등의 시스템도 상위 1%~5% 정도의 교육에 맞춰져 있고 이것이 각각 영재고 입학을 위한 스펙 와 서울대 입시 목적으로 변질되어 있고요.
상위 0.01%가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한 시스템이 전무해서 도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지만
수능을 응시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시로 가서 최저학력기준만 맞추면 되는 학생들임
그 학생들도 변별할 수 있게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하는게 평가원이 지향하는 바임
어차피 대학 이후의 관문에서 극상위권끼리 따로 경쟁하면 됨
https://orbi.kr/00066742958/2024-%EA%B7%BC%EB%9E%98-%EA%B0%80%EC%9E%A5-%EC%9E%98-%EC%B6%9C%EC%A0%9C%EB%90%9C-%EC%88%98%EB%8A%A5%EC%9E%85%EB%8B%88%EB%8B%A4-%5B%EC%A0%95%ED%99%95%ED%95%9C-%ED%86%B5%EA%B3%84%5D?q=1003609&type=imin
이 글 다 읽어보면 무슨 말하려는지 이해가 더 잘될듯
이해는 함
근데 걍 일반화해서 말한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