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뒤 소행성 충돌 3%대로 상승…‘지구 방어’ 시나리오는?
2025-02-19 18:24:22 원문 2025-02-19 09:32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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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24 YR4’의 충돌 확률이 3%대로 높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18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3.1%, 즉 32분의 1로 올렸다. 이는 애초 추산했던 1.3%(77분의 1)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이 소행성의 충돌 확률은 관측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1.6%(63분의1), 1.9%(53분의 1), 2.2%(48분의 1), 2.6%(38분의 1)로 계속 높아져 왔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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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18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3.1%, 즉 32분의 1로 올렸다.
나사의 잠정 추정에 따르면 이 소행성이 충돌할 경우의 폭발력은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500배 이상이다.
추정한 충돌 가능 위치는 멕시코 인근의 동태평양과 남미 북부, 중부 아프리카, 인도 북부를 잇는 지역이다.
천문학자들은 그러나 현재 단계에서의 소행성 궤적 추적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고 여전히 소행성이 충돌하지 않을 확률이 여전히 96.9%라는 점을 들어 이 수치에 당황할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충돌하고 지구멸망하자
지금부터 막 살아도 7년후에 깔끔하게 가는거면 이득 아닐까
알아서 누군가 막아주겠지
이씨발 진짜 좆된 거 아님?
헐
와 확률이 점점 율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