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민 하나만 들어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95340
내가 지금 03년생 23살이고 학교1학기다니다가 군대와서 이번 25수능을 봤습니다
전역이 올해 4월23일임 대학교는 붙었는데 1학기는 못다닐거같아요
전역도 늦고 가족여행도 있어서
그래서 여름계절학기부터 학교를 다니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해 통으로 쉬면서 전공공부하고 내년에 다녀야할지 고민됩니다
부모님은 그해쉬어라, 집에서 전공공부하고 계절부터 듣다가 하면 성적도 안나온다라고 하고
저는 그래도 가급적으로 빨리 졸업해야 취업에도 유리하고
일단 대학생활에 대해 갈증이 있는 상태라고 호소하고 대립해있는 상태입니다.
전 사실 재수해서 대학왔는데 1년더 늦춰지면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거같고 전진하지않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라고 생각햇는데 나도하게됐음 ㅎ
-
고향에 온거 같음
-
ㅇㅅㅎ
-
웅! 6
이는 밥을 해줬어
-
오늘 종일 2
모밴으로 글썼네 조용한 하루였군요
-
자야지 2
-
으하하
-
차이점은 넷상은 산화당한팀06오르비언을 둘째달에 보니까 4
그담부터 순화한 5번은 하고 돌려서 하는듯
-
극 내향인이라 롤보도 안킴
-
작수 봤을때 국어 간당간당하게 3정도 커트 겨우 맞췄고 수학은 안정2정도 나오고...
-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
맞팔 메타 가자 5
댓글 달지 말고 팔로우만 ㄱㄱ 맞팔해드림
-
입대확정인거임? 15
기행병인데 작년 5월보다 점수 7점 높고 올해 4월보다 8점 높은데 웬만하면 붙는거임?
-
신사에서 먹었던 복숭아빙수
-
맨 왼쪽이 저임.. 인스타 스토리 보다가 3년 전 모습 찾음뇨 복싱은 반수땜에 접었어요
-
ㅇㅂㄱ 2
-
돈 누가 가져가는거임? 운영진들이 다 먹는거임? 그럼 스캔러들이 호구인거아님?
-
무물보 23
암거나
-
뜬금없는 문잘 보내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
옵만추하실분 4
옵붕이 만두먹이고 추노하기
졸업기준 29이내면 전혀 늦지않아요.
걱정말아요
그것도그렇고 일단 동기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좀 걸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