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191130같은걸 처음보고 5분정도에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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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수 없는 그런 애들한테 느끼는 열등감은 어떻게 해결하죠?
사실 이거 쉬운문제인데 저만 헤멘건가요 대체 왜 마지막에 f함숫값이 아니라 g프라임을 내서 계산을힘들게 한걸까요
f를 구하는 과정이 그렇게 쉽나요…
그냥 매일 문제한테 버려지고 짓밟히는기분
감정조절따위내다버리고 맨날 휩쓸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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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아직 나는 구원받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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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죠??? 엔제는 다른걸 풀려고는하는데 궁금은 하네요 이책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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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걸어놓기용보다는 부모님이 반수 사실을 모르셔서 학교 등록한거라 최소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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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지역인재 교과 대가대 1.59 영남대 1.57 계명대 1.6 충남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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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걸고 ㅇ..여보세요? 이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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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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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했는데 쩝.. 닉변 대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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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5
무서움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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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ㄹㅇ 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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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거 가틈 그래서 사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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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가슴뛰고 긴장되고 그래야 정상인데 삼수부턴 이러기 쉽지 않은듯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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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당히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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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스카에 용트름빌런 있었는데 스카 옮겼더니 걔도 곧 여기로 왔단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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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조교보통 인싸들이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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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고 안씀 5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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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탑미드동고쇼 극후반눕롤 투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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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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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ㅋㅋㅋㅋ 걔 맞음
개어려움
난 그냥 나와는 다르군
나는 더 잘하는 먼가가 있겠지하고 넘김
ㄹㅇ 나도 수학실모 30분대컷 하는 사람한테 열등감 느꼈었는데
근데 결국 시간꽉채워도 100점 받아내는 놈이 승자더라
저런 문제 안나온다 ...
전국에 그런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제 곁에 있더라고요
당신은 아인슈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낍니까?
그건아니지만요 수능 수학조차 잘 못하는 저같은이과가 나중에 뭘 할 수 있겠냐 싶더라고요…
지잡가는 9876543등급도 잘만 삽니다
처음본거 맞음?
그건 진짜 확실하게 맞음요.. 케이스 둘중에 하나 처음고른게 맞아서 빨리나온것같긴한데..
처음본게 아니면 연기를 개잘하는거긴하겠죠
저걸 처음 보고 개뽀록 없이 5분컷이면 장난 치는 게 아니고 그 해 10등 안에 드는 재능임
저런 거 5분컷이면 19수능 가형 4점들도 웬만해선 다 1-2분 컷일 텐데 ㅋㅋ
님이 뽀록 터진 걸 본 거거나 주작이거나 그냥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아득히 높은 수준의 재능이니까 본인 할 거 잘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