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개발한 그 사람…밸런타인데이에 세상 떠났다
2025-02-18 22:42:37 원문 2025-02-18 13:08 조회수 11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80188
글로벌 인기 초콜릿 잼 '누텔라'를 개발한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 향년 97세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메사제로(Il Messaggero)는 "누텔라의 아버지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화학자 프란체스코 리벨라는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가 생산하는 헤이즐넛 스프레드(잼과 비슷)인 '누텔라'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누텔라의 이름을 직접 지었으며, 이 제품으로 20세기 초콜릿 잼의 대중화를 이뤄냈다.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사망한 날은 2월14일...
-
02/01 19:53 등록 | 원문 2025-02-01 08:47
2 3
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31일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실적을 소개하며 한국...
-
'전공의 입대' 훈령개정에 의료계 잇단 반발…"철회해야"
02/01 15:21 등록 | 원문 2025-01-31 10:46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
검찰, '중국서 北 공작원 접선'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02/01 12:34 등록 | 원문 2025-01-31 18:54
4 1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선해 지령을 받은 혐의로...
글로벌 인기 초콜릿 잼 '누텔라'를 개발한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 향년 97세
특히 프란체스코 리벨라는 자신의 후원자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 만에 사망했다는 것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의 소유주 미켈레 페레로는 2015년 2월14일 역시 밸런타인데이에 눈을 감아 절묘한 우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