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개발한 그 사람…밸런타인데이에 세상 떠났다
2025-02-18 22:42:37 원문 2025-02-18 13:08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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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초콜릿 잼 '누텔라'를 개발한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 향년 97세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메사제로(Il Messaggero)는 "누텔라의 아버지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화학자 프란체스코 리벨라는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가 생산하는 헤이즐넛 스프레드(잼과 비슷)인 '누텔라'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누텔라의 이름을 직접 지었으며, 이 제품으로 20세기 초콜릿 잼의 대중화를 이뤄냈다.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사망한 날은 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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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초콜릿 잼 '누텔라'를 개발한 프란체스코 리벨라가 밸런타인데이에 사망했다. 향년 97세
특히 프란체스코 리벨라는 자신의 후원자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 만에 사망했다는 것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의 소유주 미켈레 페레로는 2015년 2월14일 역시 밸런타인데이에 눈을 감아 절묘한 우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