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마약 상습 투약’ 배우 유아인,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2025-02-18 14:48:51  원문 2025-02-18 14:44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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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씨(39·본명 엄홍식)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고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권순형)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18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1심에서 구속됐던 유씨는 석방됐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 명목으로 프로포폴 등을 181회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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